어제 첫날이고 평일이라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개장시간부터 갔습니다.
역시나 늦게 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
어찌나 많이들 오셨는지.
역시 큰 베페라 그런지 구경할 것도 많고 이것저것 많이 구입했네요.
뭐..사실 사야겠다고 작정을하고 가서 그렇긴 하지만요.
그 중 애기 성장앨범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갔었는데.
그래도 상담받아보고 직접 앨범으로 보니까 그나마 인터넷돌아다니면서 보고 결정하는 것보다는
결정하기 쉽더라구요... (남편과 저는 결정장애라..ㅋㅋ)
뭐 여기 저기 비교하면서 스튜디오 부스는 전부 돌아다녔는데요.
스튜디오별로 장단점이 있었는데...
그냥 저희는 '릴리스튜디오'에서 했어요.
다른 스튜디오에서 할까 고민도 하기도 했는데.
이 스튜디오는 사진도 괜찮기도 하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앨범도 괜찮게 나오고 사이즈도 크게 받을 수 있고..액자도 많이 주시는 것 같고...
또 맘에 들었던 건 원본 CD를 받을 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남편과 애기 사진앨범에서 조금 비용을 줄이고 그만큼 다른 것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는 결론에..ㅋ
근데 막상 집에와서 사이트 들어가보니까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꽤 차이가 나더라구요.
혹시 저희처럼 결정장애가 있으시고 가격도 고민이 되시면 한번 베페 가시는 길에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것 말고도 산모분들 어찌들 정보력이 대단하신지
여기 저기 부스앞에 쿠폰을 미리 챙겨오신 분들도 많아 참 놀랐던 하루입니다.
전..
이번 베페에서
왠만한 것 다 해결해서 뿌듯했습니다.
유모차, 카시트, 성장앨범, 전자액자, 애기 내복 ㅋㅋㅋ
혹시 오늘 내일 가시는 분 있으면 가격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정말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혜택이 크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