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8개월차 아기이자 요즘 기저귀가 갑갑하고 불편한 지 자꾸 벗겨달라고 하고 자기 전에는 아주 발가벗고 잔답니다.. 아직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서 엄마의마음은 늘 조마조마 노심초사엄마 마음을 아는 지 모르는 지 홀딱 벗고 신이나서 이리저리 소리지르며 도망다니는 모습이 여전히 귀엽기만 합니다 ㅜㅜ 아직 쉬야라는 말도 못 하고 쉬가 마렵다는 느낌이 들면 엄마한테 말 하지도 않고 아무튼 슬슬 기저귀 뗄 준비는 해야하지만 아직 때는 아닌 것 같아요.
기존에 사용했던 맥스드라이 팬티형이 너무 갑갑한 지 요즘엔 아예 기저귀 자체를 입으려 하지 않아요. 그래서 더 가볍고 더 시원하고 더 입은 듯 안 입은 듯 한 기저귀는 없을까? 찾아보다가 알게 된
엘프레리 에어씬 밴드 기저귀를 소개할게요!
얇아도 흡수력이 좋아 발진 없는 기저귀로 유명한 엘프레리 에어씬 기저귀에요. 이렇게 위에 절취선을 따라 뜯어주면 짜잔 ! 가지런한 에어씬 밴드 기저귀가 있어요. 피부가 살아 숨쉬는 에어씬
미세숨구멍을 통한 통기성과 기저귀 전체에 숨어있는 에어홀이 포인트에요. 기저귀 전체에 담아진 엘프레리의 에어홀은 허리에 생길 수 있는 땀띠나 발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양측 옆면에 1.58mm얇고 강력한 울트라 슬림 흡수 코어 덕분에 오줌 대변이 샐 걱정도 없답니다!
엉덩이 닿는 부분에도 다이아몬드 에어홀이 있어 통기성을 더욱 강화했어요.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 EXCELLENT 등급
휘발성 유기화합물 10종 검사결과 불검출로
안전하고 꼼꼼하게 검사했어요.
가을이 활동량은.. 음 말도 못할 정도로 어마무시해요 에너자이저같은 에너지라 도망가면 잡으러 갈 수 없어요.. 이렇게 활동량 많은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슬림한 에어씬 기저귀가 제격이에요. 허리 밴드에도 촘촘하게 미세 숨구멍이 있어 땀이 차거나 발진이 생길 걱정은 없어 보여요. 1.58mm 얇고 강력한 울트라 슬림 흡수 코어로 가볍고 얇고 그러나 샐 걱정 없이 입히세요.
무엇보다 발진이나 허벅지 옆 쪽에 팬티 기저귀 때문에 생겼던 긁힌 상처들이 없어지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기저귀를 떼는 그 날까지 365일 매일매일 가벼운 하루에 슬림하게 에어씬으로 입히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