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아침 간편식
윤영근의 착한나물
평소 제가 해먹는 나물 반찬이 딱 정해져있어요.
콩나물 반찬..그 이외의 나물들은
사 본적도 없고 살 생각도 한 적 없어요.
일단 곤드레나물, 취나물 등 듣기만 해도
손질이며 요리 과정이며..
생각만해도 머리에 쥐나..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지만 번거로워서
손이 잘 안가는 나물을 이제 집에서 먹을 수 있어요.
아이스박스와 아이스팩으로 잘 포장되어
도착한 윤영근의 착한나물.
나물은 신선함이 생명 아니겠어요?
기본맛과 매운맛을 고를 수 있는데
저는 기본맛은 도저히 안 먹을 것 같아서
매콤한 맛!!
조리방법도 너무 간단해요.
뜨거운 밥 한 공기 위에 윤영근의 착한나물 한 팩
넣어 다른 추가적인 양념장 필요 없이
바로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한 팩당 1인 분이고
보관 방법은 냉장 보관입니다.
평소에 잘 섭취하기 어려운 취나물, 곤드레, 유채나물을 이렇게 집에서 간편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다니
역시 요즘 세상 참 살기 좋아졌습니다 ㅎㅎ
육아맘들은 잠깐의 자유시간도 용납하지 않잖아요.
아이가 잠깐 자거나 놀고있을 때 후다닥
밥 한 그릇 퍼고 윤영근의 착한나물 한 팩 뜯어
시간이 되면 다른 반찬이나 찌개를 곁들이고
좀 더 단백질을 추가하고 싶다면
건강한 완전식품 계란을 구워
매콤한 맛이라 간이 아주 알맞고
짜거나 하진 않아요.
맛있는 소고기볶음고추장 맛이 떠올랐어요.
다른 반찬도 필요 없다.
육아맘이라면 그냥 밥 위에 나물 뿌려서
비벼드시면 되요.
덕분에 제가 요즘 이렇게 한 끼 먹어서
하루를 항상 배고프지 않고 든든하게
버티고 있답니다!!
오늘도 우리 육아맘들 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