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 따라 재우는 방법도 다르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기가 기분 좋게 잠을 들지 못할 경우엔 왜 그런가하고 아이를 잘 살펴야 합니다. 아기가 기분 좋게 자려면 아기의 안도감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습관을 잘 만들어줘야 합니다.
1. 젖에 강하게 집착하는 아기
젖을 물면 아무래도 아기가 편하게 잠이 드는 것 같아요.. 포근함을 느끼고 싶어서 아기가 자기전에 더 젖을 찾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엄마들이 젖을 대신할 뭔가를 찾게 되는 것같아요.. 푹신한 인형이나 아기가 잠들면 양 옆에 배개를 놔둬서 불안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인공젖꼭지를 물리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첫째 둘째 모두 안 써봐서 모르겠어요..
2.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서 금방 눈을 뜨는 아기
자기전에 충분히 스킨십을 해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싴줘야 한다고 합니다. 아기를 재울 때 이마 위에서 아래로 쓰드듬거나 원을 그리듯이 문질러 눈을 감게 하고.. 괜찮아..엄마가 옆에 있네 하고 안심을 시켜주는 것도 방법.. 저희 첫째는 항상 엄마가 옆에 있나 자다가도 확인을 합니다.. 잠꼬대로 엄마하고 크게 부를때도 있고 옆으로 뒤척이면서 엄마가 옆에 있네 확인하기도 합니다. 불안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출근이 워낙 빨라서 우리 아기가 깰 때쯤엔 항상 출근 후 없는데 그걸 알아서 더 불안해 하는 것 같아서 항상 포근하게 안고 잠을 재워줍니다.
3. 잠도 안자고 엄마의 관심을 끄는 아기
엄마의 관심을 끄려고 자기전에 엄마를 올라타서 얼굴을 만지작 거리고 장난감을 만지작 거리고 불고 못 끄게 하는 경우도 있죠? 우리 첫째가 그래요.. 근데 잘 때까지 너무 열심히 놀아주면 더 안자려고 합니다. 자는 척하거나 아~~함 엄마 하품이 나나 .. 이제 잘 시간이야.. 잘자 우리 같이 자자 하고 자는 척 하고 안 일어나고 장난에 대응을 안해야 잠이 듭니다. 물론 불이 꺼 있어야 가능해요..
4. 자다가 깨어 심하게 우는 아기
밤중에 갑자기 깨서 우는 건 온종일 옥구를 참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엄마의 사랑이 부족해서 그러거나.. 충분한 스킨십이 부족한 경우 그럴 수 있어요.. 첫째가 둘째랑 같이 조리원에서도 돌아왔을 때 초반에 새벽에 이유없이 깨서 심하게 소리지르며 울었어요... 혼자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 있었던 1달 동안 불안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낮에는 표출 못하다가 밤에 새벽에 엄청 울었는데 점점 낮에 엄마가 항상 옆에 있어주고 놀아주고 그랬더니 점점 사라졌습니다. 주변에 장난감이랑 잘자하면서 인사하고 자는 습관도 좋은 것 같아요.. 아님 동화책 읽기도... 문제는 우리 아가는 또또! 하나마만 더보고 잘까? 자꾸 하나씩 추가가 돼서 문제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