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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활습관도 놀이로 키우자!

작성일 2013.07.22 11:23 | 조회 631 | 꽃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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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도 놀이로 키울 수 있지요^^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적극적으로 엄마가 반응해주는 것!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첫째는 엄마 반응이 자기가 원하는 반응이 아니면 다시 되풀이 말해요^^ㅋ

 

아이의 수준에 맞게도 중요한 것 같아요..

 

주변 부모들 보면 욕심이 앞서 아이에게 좀 더 어려운 걸 주문하죠..

 

아이가 금방 싫증내거나 별 흥미를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생활습관도 놀이로 키울 수 있을까?
광주여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인 정희승 놀이치료 전문가는 놀이는 아이의 모든 것이자, 아이 자신이기도 하다며 말문을 연다. 아이가 놀이하는 것을 보면, 그 아이의 신체와 정서, 인지, 사회성 발달 정도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것.
“생활습관이 놀이하는 것처럼 형성된다면, 의식적으로 또는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자유의지에 의해 자연스럽게 습관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로써 아이는 바른 인성을 가지고 독립심과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커갈 수 있게 됩니다. 어린 시절 형성된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잖아요. 일례로 어른들이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면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TV 시청을 하면서 식사를 하는 것과 같은 거예요.”
좋은 습관은 빠른 시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가 독립적으로 꾸준히 했을 때, 자연히 몸에 배는 것이다. 아이가 더 넓은 사회에 나가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으려면 어렸을 때부터 연령에 적합한 기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기본 생활습관을 건강하고 바르게 형성한 영유아는 후기 발달에 있어서 독립성과 자신감을 고취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자식이 한 명인 핵가족이 많은데, 이런 가족 환경에서는 아이가 스스로하기보다 부모의 도움을 많이 받아 좋은 습관 형성을 오히려 방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넘치는 사랑도 좋지만, 과하지 않게 정도를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현대사회 속의 바쁜 부모라 하더라도 아이의 연령에 맞춰 생활습관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고,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바른 습관 만드는 칭찬 효과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아이도 춤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생활습관 키우는 놀이 시에도 칭찬과 격려의 말은 아이의 기분을 좋게 하고, 자신감을 상승시킨다. 또한 자신이 한 일이 올바른 행동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물론 지나친 칭찬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 아닌, 의식적으로 칭찬받기 위해 행동하는 역효과를 낳기도 한다. 뭐든지 적당한 선에서 이루어져야 효과적인 것이다. 정희승 놀이치료 전문가는 “영유아 아이들의 일상생활 습관과 운동 기술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각 운동 통합 능력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는 스스로 바지 입기, 단추 끼우기, 외투 입고 벗기 등의 과제에서 더 많은 노력이 들지요. 이처럼 자녀가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했을 때 칭찬해주면 좋습니다. 식사를 하고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부터 지도해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수행했을 때 칭찬을 해준다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라고 조언한다.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어야 해요!
- 아이의 수준에 맞게! 발달 단계를 앞서가지 않는 지혜가 필요!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놀이를 놀이로써 즐겨야 아이에게도 그 즐거움이 전달된다. 놀이가 부모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만 전락하지 않게 주의!
-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성급하게 개입하지 않도록 주의! 예상한 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부모가 답답한 마음에 이러쿵저러쿵 간섭하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고, 사소한 것에도 부모 눈치를 보며 스스로 행동하길 두려워할 수 있다.
- 반면 어려운 과제는 스스로 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도록 부모의 도움이 필요!

* 과제가 어렵거나 아이의 생활 기술이 적정한 수준에 도달하지 않을 경우에는 과제의 마지막 단계부터 실시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 예를 들면 양말 신기와 벗기 중 쉬운 과제는 양말 벗기다. 반면 양말 신기를 할 땐 처음부터 엄마가 도움을 주고 발목부터 스스로 올리도록 지도한다. 그러다 아이가 잘하면 발목보다 아래에서 스스로 올리고, 이를 성공하면 발가락부터 끼우는 방식으로 과제의 마지막 단계부터 지도한다. 이러한 연습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수행의 마지막 단계를 스스로 해냈다는 자신감이 들어 더욱 자기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 놀이에 흥미를 느끼도록 집중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 만들기! TV를 켜놓거나 산만한 물건이 널려 있지 않게 한 다.
- 아이가 하는 행동에 부모는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자료출처: 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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