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치아 건강..
양치질 하면서 찾아봤더니 좋은 정보가 있네요..
특히 월령별 충치가 잘 생기는 부위..^^ 주의깊게 살펴서 예방해야겠어요..
치아 우식증이 있는 아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1차 구강검진 때 치과를 무서워할까봐..
최대한 아이가 놀라지 않게 입속에 거울 달린거 있죠.. 아~하고 보는 거 그걸로 한참을 놀아주면서 점검했었는데 괜찮다고 했거든요...
지금은 그 때보다 단것도 많이 먹고 해서 걱정이긴 합니다..
좋은 정보니 읽어보셔요~~^^
아이 입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걱정거리 치아 우식증 일명 ‘충치’라고도 부르는 치아우식증은 음식물을 먹고 탄수화물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산 성분에 의해 치아가 녹아내리는 질환이다. 양치질을 게을리 하거나 잘못된 칫솔질로 음식물 찌꺼기를 충분히 닦아내지 않을 경우 충치 원인균이 왕성하게 활동해 치아를 손상시킨다.
치은염 구강 내 플라크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치아 주변 잇몸에 치은염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아이는 당분 섭취가 잦기 때문에 플라크가 쉽게 침착되고, 성인에 비해 잇몸의 섬유조직이 단단하지 않아 치은염이 발생하기 쉽다. 아이의 잇몸이 빨갛게 붓고 피가 난다면 치은염을 의심해볼 것.
법랑질 형성 부전 치아가 누렇고 자꾸 부서지는 현상. 아이의 앞니는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장 바깥쪽 법랑질이라는 층이 잘 발달하지 않았을 때 치아 표면이 까칠까칠해지고 부서지기도 하며 누렇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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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별 충치가 잘 생기는 부위 6~12개월 젖병을 빠는 이 시기 아이는 잇몸과 닿는 앞니 윗부분에 특히 충치가 잘 생긴다. 따라서 평소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위가 하얗게 변하지 않는지 유심히 살펴야 한다. 충치라고 하면 대개 벌레가 파먹어 이가 까맣게 썩어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치아의 홈 부분이 약간 누렇거나 갈색을 띠어도 충치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매일 체크해야 한다.
12~24개월 아이의 치아 사이가 벌어지면 엄마는 걱정이 앞서지만, 이는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 치아 사이의 벌어진 공간은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확보하는 데 유용하며,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닦아내기도 쉽기 때문. 아이 치아를 들여다봤을 때 표면이 거칠면서 광택이 나지 않고 색이 누렇게 변했으며 양치질을 했는데도 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충치를 의심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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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으로 시작하는 충치 예방 •유산균 음료 적당히 마시기|유산균 음료에는 우유에 많이 함유된 단백질이나 칼슘보다 설탕 등 당 성분이 다량 들어 있어 치아 건강을 해치기 쉽다. 특히 젖병에 요구르트를 넣어 먹이는 습관은 매우 좋지 않으므로 당장 중지할 것.
•섬유질 섭취 늘리기|섬유질이 많은 채소는 오래 씹어야 하기 때문에 침 분비를 촉진하고, 특히 뮤탄스균에 의해 생성된 산 성분이 산성화된 입안을 중성으로 되돌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섬유질은 치아 표면의 치석도 제거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단 음식 줄이기|당분이 많이 함유된 케이크나 콜라,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 등의 식품은 대표적 인스턴트식품으로 치아 건강을 해치는 주원인이다. 반면 과일이나 채소, 해조류 등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 다시마와 미역, 녹색 채소를 매일 꾸준히 먹이면 치아를 튼튼하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아이 입에 직접 입술 대지 않기|충치균은 타액을 매개로 빠르게 전염된다. 어린이 충치의 70% 정도가 엄마에게서 옮은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라고 하니 충치가 있는 부모나 타인이 아이와 뽀뽀를 하면 충치균이 옮겨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먹고 20분 안에 양치하기|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 등 단것을 먹은 후에는 바로 양치질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그럴 경우 구강 활동 시 떨어진 칼슘 성분이 그대로 씻겨 나가 오히려 치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20분 정도 지난 후에 양치를 하면 원래의 칼슘 성분이 회복되는 시간을 벌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좋아하는 캐러멜, 사탕처럼 단것이나 탄산음료를 먹은 뒤에는 20분 후에 양치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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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예방하는 올바른 칫솔 사용법 구강 구조가 작은 아이의 치아를 구석구석 닦아주기 위해 칫솔은 손잡이가 곧고 머리가 작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칫솔 면은 울퉁불퉁한 것보다 일자로 된 것이 좋고, 칫솔모는 부드럽고 끝이 둥근 제품을 고를 것. 칫솔은 계속해서 사용하면 옆으로 벌어지기 마련이므로 1~2개월에 한 번 정도 교체해야 한다. 특히 아이의 칫솔은 엄마 아빠의 칫솔면과 서로 맞닿지 않도록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아이에게 치약을 사용할 때는 2~3세 이후부터 사용하되 구강이 작기 때문에 최소한의 양, 깨알 한 톨 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히 깨끗한 양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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