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둥엄마의 주제는 치아건강입니당~~^^ 청량음료의 맛을 아직 모르는 우리 첫째는 다행이지만, 어른들도 청량음료 너무 좋아하잖아요. 이건 아빠 엄마 먹는거! 이러면서도 아주 관심이 많지요.. 하지만 아이의 치아건강을 위해서 가능한 늦게 청량음료를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도 아는 지식.. 청량음료는 역시 치아 건강에 해로운 거 맞습니당!!
Q. 구강 내에는 어떤 세균이 있나요?
A. 500여 종의 세균이 구강 내에 살고 있으며 풍치유발균과 충치유발균이 각각 따로 존재한다. 특히 어린이에게 생기는 충치는 스트렙토코쿠스 뮤탄스(Streptococcus mutans)에 의해 감염되는 세균성 질환이다.
Q. 청량음료가 어린이 치아건강에 좋지 않은가요?
A. 콜라와 사이다 등 탄산음료는 강한 산성이다. 이러한 강한 산성 물질이 치아에 닿으면 치아의 맨 바깥층인 법랑질이 녹기 시작하고 결국 충치가 발생할 수 있다. 콜라 등 청량음료뿐 아니라 요구르트, 스포츠음료 등도 구강 내 pH(산도)를 오랫동안 산성으로 유지하므로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료수를 마신 직후에 물양치를 하거나 불소치약을 이용해서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Q. 충치 예방법이 있나요?
A. 어린이는 구강크기에 맞춰서 칫솔머리의 크기를 달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입안에서 칫솔모의 옆면이 잇몸에 닿을 수 있도록 하고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 닦아준다. 이때 혀도 닦아 줘야 한다. 또한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 불소를 도포하거나 치아 씹는 면의 깊게 파인 홈을 플라스틱으로 메워주는 홈메우기(실런트)를 해주면 충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Q. 구강양치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A. 충치를 막기 위해 불소가 들어있는 구강양치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구강양치액의 각종 유효 성분이 구강 내에서 오래 남아 있을 수 있도록 사용 후 30분 이내에는 가급적 물을 먹지 말아야 한다. 클로르헥시딘, 염화세틸피리디늄 등 양이온성 구강양치액은 치약 내 음이온성 계면활성제 성분이 이들과 반응해 불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칫솔질한 30분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아이가 너무 어리거나 가글하는 법을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경우 구강양치액을 삼키기 쉬우므로 가글은 피하는 것이 좋다.
Q. 올바른 이닦기란 무엇인가요?
A. 먼저 올바르게 칫솔을 잡고 치약이 나오는 입구를 칫솔면에 대고 푹 눌러서 칫솔모 속으로 치약이 스며들도록 짜준다. 그 다음 칫솔을 잇몸 깊이 팽팽하게 넣고 이와 잇몸이 낳는 부위부터 돌려 닦는다. 이때 치아의 바깥쪽을 먼저 닦고 치아의 안쪽을 닦아준다. 이후 음식을 씹는면을 닦고 마지막으로 혀를 닦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