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성장앨범을 찍으면서 스튜디오 방문할 때마다 첫째도 항상 같이 가죠..
매번 둘째는 멋진 옷으로 갈아입히고, 까꿍~~ 요기 봐봐.. 까르르~~ 멋진 사진을 얻어보려 엄마, 아빠, 연출 작가들은 난리...
우리 첫째 너무 부러워할 것 같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말이죠.. 나는 왜 데리고 와서 여기 있어야 해!!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첫째를 위한 선택!!
우리 첫째도 프로필 촬영해주자 였습니당^^!!
다행히 제가 계약한 곳에는 성장앨범 옵션 패키지로 주니어 촬영 1테마를 찍을 수 있어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네요..
보통 첫째는 멀뚱멀뚱 가족사진 찍을 때나 한컷!!
너무 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주니어 촬영으로 2테마를 찍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생일이 10월이라서 3돌 기념으로 주니어 프로필 촬영^^!!
좋은 선물이죠?
생각해보면, 성장앨범이라고 돌 전까지는 50,100,200,300일 사진 찍어주면서 돌잔치 끝나면 끝!
돌잔치를 위해 성장앨범을 찍는 것 같은 느낌이 들죠.. ㅠㅠ;
저는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첫째를 위해.. 또 우리 둘째를 위해..
앞으로도 생일날에 주니어 프로필 촬영이나 형제 촬영 해주려구요... 1년에 특별한 1장^^
그 돈은 따로 통장에 용돈을 조금씩 떼서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촬영 통장! 요렇게요..^^
둘... 셋.. 자녀가 많아지면 다 똑같이 사랑하자고 해도...
자녀가 느끼는 마음은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둘째가 태어나 속상한 첫째의 마음을 이해하고..
둘째에게도 첫째가 한 것처럼 해주려고 노력하고..
앞으로 뭐든지 그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주니어 촬영 고려해보셔용~ 첫째가 너무 좋아해요^^~ 촬영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