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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흡연 자궁 외 임신 가능성 4배!

작성일 2013.07.29 18:47 | 조회 1,283 | 꽃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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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흡연하는 여성들 이젠 심심치 않게 보는 것 같아요..

 

아이를 낳기 전까지 담배.. 여성? 뭐 그럴 수 있지.. 이런 생각이었네요..

 

하지만, 아이를 낳고 보니 여성이라면 더욱 더 담배는 안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게 됩니당!

 

어린 학생들이 생각없이 담배를 피우는 걸 보면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꼭 얘기해주고 싶은데.. 그 나이에 이해할 수 있을까요?

 

예전 금연강의한 적 있었는데..

 

많은 수의 사람들은 동감을 하지만, 오히려 여자 학생들이 동감하지 않더군요..

 

먼훗날 그들도 엄마가 될 사람들인데 그 땐 알까요?

 

임신을 준비하신 분들! 혹 흡연하시는 분들!

 

임신해서 피우는 분들 있던데.. 제발.. 아이를 위해... 건강한 출산을 위해 그러지 맙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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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흡연은 신체적인 특성 때문에 남성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해악이 큰 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전히 여성의 흡연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웃집에도 여고생이 있는데 그 아이가 담배를 피워 애 엄마 아빠가 걱정이 태산이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이 아이는 담배를 피운 기간이 3년이나 된다. 카페에서는 담배를 피워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담배를 피우려고 집을 나설 때가 많다. 많을 때는 하루에 한 갑 이상을 피우기도 한다는 것이다. 아이 부모와 학교 선생님에게 들켜 혼이 난 경우도 여러 차례지만 번번이 금연에 실패했다.

이런 경우가 한둘이 아닐 걸로 본다. 20대 이하 여성 즉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의 흡연은 알려지지 않고 발견되지 않은 것까지 하면 걷잡을 수 없이 많지 않을까. 아이들은 부모나 교사에게 들킬 경우 꾸중이 두려워 대부분 혼자 있을 때나 들키지 않는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므로 드러나지 않는 것이다.

20세 이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여성이나 첫 만기출산 최소한 5년 전에 흡연을 시작한 여성 그리고 담배를 장기간 피웠거나 흡연량이 하루 20개비 이상인 여성은 모두 유방암 위험이 현저히 높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여성이 담배를 피우면 자궁 외 임신 가능성이 4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즉 흡연 여성은 수란관(난소로부터 난을 받아들여 배출하는 관)에 비정상적인 단백질의 양이 비흡연 여성보다 두 배로 늘어나 이 많은 양의 단백질이 수란관 벽에 붙어 관이 수축하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수정체가 자궁으로 가는 길을 막는다는 것이다.

담배는 백해무익하다고 하여 남성들도 너도나도 금연하는 추세인데, 출산 등의 이유 때문에 남성보다 더 위험한 여성의 흡연이 줄어들지 않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으므로 국가 보건당국의 더 적극적인 여성금연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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