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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와 일하는 법

작성일 2013.08.01 14:55 | 조회 724 | 꽃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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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  제 인생의 위기가 찾아왔네요..

 

사회생활 10년차인데요..

 

산전수전 다 겪어와서 왠만한 부분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하는 편입니다.

 

다행히 제가 혼자 처리하고 성과를 내야하는 부분도 많기에 별 어려움없이

 

혼자 기량을 펼치면 되는 일이 많았는데요..

 

요즘 정말 어쩔 수 없이 맡은 일 때문에 정말 멘붕 여러 번 오는군요..

 

얼마전엔 눈물 한 번 안 흘리는 제가 눈물을 흘리며 억울해 하는 일도 생기고 말이죠..

 

완벽주의자..

 

저 역시 일하는 부분에선 그런 편인데요..

 

근데 같이 일하게 된 사람이 저보다 더 심한 완벽주의자이네요..

 

하는 일마다 부딪히고 일처리하기 껄끄럽고 정말 정말 답답하네요..

 

가벼운 건들은 완벽주의자와 일할 때 그가 처리하게 그냥 두는게 편해요..

 

어차피 같은 일은 저도 하고. 그분도 할테니 말이죠..

 

완벽주의자들의 성향은 아래 사람 시켜두고 못믿거나 불안해서 본이도 같이 하거나 점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가벼운 건들은 본인도 체크하고 있을테네 그냥 기다리는게 상책!!

 

알아서 정리된 문서의 메일을 보내오죠... 저는 맞다 아니다 확인해주면 됩니당

 

문제는 좀 시급하게 처리할 일이나 중요한 문서 건들을 아주아주 꼼꼼하게 살피며 하나하나 체크하며 사람 못살게 굴어서 그때 잘 버텨야 해요..

 

절대 절망하지 말고...

원래 그런 사람이니 하면 위로하면서...

 

아~ 지금이 그런 순간입니당..

 

아! 정말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저도 왠만해서 아래 사람에게 그런 스트레스 안 주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래야 해요..

 

완변주의자는 혼자만 일할 때 완변주의면 됩니다..

 

아래 사람까지 그렇게 강요하면 안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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