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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개월 아들의 로봇 놀이

작성일 2013.08.16 12:35 | 조회 779 | 꽃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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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들의 로봇 놀이를 상상하며..

 

치고 받고 싸우고 그럴 줄 알았습니당..

 

뽀로로를 알기 시작해서 코코몽을 한참 좋아하다가 폴리 구조대도 당연 너무 좋아하구요.. 요즘엔 또봇을 알게 됐지요..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 자동차 종류도 엄청 많구요..

 

로봇을 모르던 녀셕이 또봇을 알고 나서는

 

가끔 또봇 만화 5~6번 정도 본 것 같아요..

 

그러더니 역할극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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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X와 또봇 Z의 대화....

 

X야 안녕? 나는 Z야..

 

Z야 안녕? 나는 X야..

 

나는 얼굴도 손도 발도 엄청 예뻐..

 

아냐아냐.. 나도 얼굴도 손도 발도 엄청 예뻐..

 

나는 빨강, 검정, 흰색, 파랑색 있다~~

 

나는 주황, 검정, 흰색, 금색. 하늘색 있다~

 

봐봐.. 내가 더 멋지지? 나는 가슴에 X있다..

 

나는 Z있어.. 내가 더 멋져!

 

아냐아냐... 내가 더 멋져..

 

휴우... 우리 그럼 같이 하늘을 날아볼까?

 

슈웅~~~~ 멋지지? 엄마 봐봐..

 

또봇 X랑 Z랑 멋있지? 하늘을 날고 있어..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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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요? ㅋㅋ

 

둘째 수유하면서 앉아 있는데 엄마 앞에서 또봇들과 놀고 있는 우리 첫째에요..

 

어쩜 말도 그렇게 잘하는지..^^ㅋㅋ

 

아직 치고 때리는 싸움은 안하지요?

 

너무 귀여운 34개월의 로봇 놀이입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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