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출장으로 돌아온 날...
금요일부터 정말 밤마다 치르던 전쟁도 끝이 났습니당^^
어김없이 둘다 목욕하고 잠이 들 시간...
칭얼거리기 시작하는 둘째.. 졸리다는 신호입니다..
어김없이 첫째도 역시 엄마하고 안아달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혼자였을 때..
둘째 찌찌 물리며 재우는 동안 보채는 첫째를 달래가며 주스 혹은 두유를 마시게 합니다..
잠깐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지요...
다행히 이 때 둘째가 잠들면 수월합니다만, 그렇지 못하면 첫째를 또 달래도 어르고 찌찌 먹던 둘째를 내려놓고 첫째 한번 안았다가 다시 우는 둘째 안고 찌찌 물렸다가를 반복하다가 둘 다 재우게 됩니당..
그러나 아빠가 온날..^^
청얼거리는 둘째를 안아 찌찌를 물리며 재우는데...
첫째 엄마 안아줘~~ 하다가 아빠 나 꼬옥 껴안고 자 하는 거에요..
그러더니 아빠 품 속에서 코~~ 잠이 들었습니당.
이런 기적이 있다니^^
그렇게 둘째를 재우고 저도 편히 잠이 들었어요..^^
정말 자기 전 전쟁은 이제 끝이 났습니당^^
첫째와 둘째 부부가 한명씩 전담해야 합니당!! 그래야 재우기 수월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