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10개월 아이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나들이 코스 많지 않죠.. ㅠㅠ
코코몽 에코파크 나들이 다녀왔다고 올린 글을 보고 저희 집과 멀지 않아서 바로 찾아갔지요..^^
고기리 유원지~ 아시죠?
수지 부근에 있는 고기리 유원지에는 맛집도 많고 사진 스튜디오도 많은 곳이랍니당!
가는 길에 코코몽 에코파크 표지판이 곳곳이 보이기 때문에 찾아가기 어렵지 않아요!!
성인 10,000원
아이 24개월 이상~ 16000원
24개월 미만 무료
허걱.. 가격은 만만치 않아요...
주차장은 넓었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펼쳐진 코코몽 파크는 생각보다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곳이었어요..^^
사진 찍기 필수 코스!! 아로미와 코코몽 친구들의 의자에서 인증샷은 필수!
제일 먼저 우리 아이가 뛰어들어 간 곳!
1. 전동차
당연히 레이싱카입니당! 전동차는 역시 남자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곳이었죠^^
근데 34개월 우리 아이는 밟아서 출발은 하지만, 핸들 조정은 어렵거든요...
아빠가 허리 아프게 숙이고 쫓아다녀야 했지요..
아이야 신이 났고, 아빠는 허리가 아프고.. @@;
조금 더 커서 아이 스스로 운전할 줄 알면 너무나 신이 날 것 같아요..
아빠가 그냥 뒤에서 따라다니면 되니깐요..
저희 집 전동차는 아빠가 무선으로 조정하는 거라서 그게 훨씬 이 개월 수 아이들에게는 유용할 듯 싶네요..
2. 말타기~~^^!
두 다리로 밀면서 타는 말타기~ 제법 몇 번 하더니 힘이 들었는지
아빠 밀어~~!! 에고고 이날 아빠는 야외에서 하는 놀이엔 허리 아프도록 숙이고 밀고 안고를 반복했지요.. 차라리 큰 어른말을 타서 아이를 앞에 앉혀 타는게 놀아주기 편해요^^
특히 엄마가요~~ 저는 둘째 아기띠하고 있어서 패스~!!
3. 튜브 슬라이딩~
사진으로는 길어보이지만 생각보다 아담한 싸이즈에 우리 아들 또래가 무한반복 하며 좋아할 만한 슬라이딩~~!!
한참을 오르락 내리락!! ㅋ 정말 좋아해요.. 이 슬라이딩 옆에 바로 야외 미끄럼틀고 트램폴린이 있지요..^^
4. 야외 정글짐(트램폴린)
우리 둘째도 본격적으로 내려와서 기기 시작~ 트램폴린이 재밌는지 한참을 거기서 기어다녔네요^^
우리 첫째는 미끄럼틀로 사다리로 트램폴린으로 정신없이 뛰어놀아요..^^
햇빛이 비칠 때쯤 저희는 실내 놀이터로 들어가봤어요^^
5. 실내 정글짐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곳~ 안전하게 매트가 따 깔려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너무 안성맞춤!
아빠 도움으로 한칸씩 한칸씩 씩씩하게 잘 올라가드라구요..^^
6. 아글 낚시터
물고기를 보고 와서 한참 물고기가 관심이 많은 우리 첫째의 낚시 실력!
다행히 동영상 찍을 때 성공해서 낚시 인증 동영상도 찍었지요^^
7. 실내 원목 교구 놀이
수유실이 있는 원목교구 놀이하는 곳이에요~다양한 나무 블록들로 우리 둘째 신나게 기어다니며 놀았네요..^^ 특히 우리 첫째도 블럭 쌓기 알파벳 놀이로 한참을 돌아다녔습니당!
음...
전반전인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4식구가 가서 36000원, 둘째 무료지만)
에코 파크 답게 실내엔 찜질방에 나무 냄새도 좋았고, 야외 걸을 때는 푹신푹신하게 깔려 있어서 아이들이 다니기 안전해요!
우리 아이들은 너무 어려서 체험하지 못했지만, 조금 더 크면 체험할 수 있는
워터볼, 다이빙 도 좋을 것 같네요..
중간에 로봇콩과도 사진 촬영시간이 있었는데
실내에서 신난 우리 아들이 안 나간다고 하는 바람에 사진도 못 찍었네요..
중간중간 이벤트도 많이 하더라구요.. 윷놀이한다고 광장으로 모이라고 하기도 하고^^
하루가서 실컷 놀기엔 좋은 곳입니당!!
영유아에 맞게 실내 체험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다른 분께서는 조금 더 큰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코코몽 에코파크를 소개했으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나들이 다녀오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