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번일을 계기로 느낀 점!!
적당히 포기하고, 스스로 해결못할 일이라면 끙끙 거릴 게 아니라
빨리 못한다고 말하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다른 사람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
음..
워낙 성격상 꼼꼼하고 완벽주의자였던 저도..
꽃둥 엄마가 되면서
반 이상은 두 아이 육아도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일이 예전만큼 완벽할 수가 없네요...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혼자 바둥바둥 잠도 거의 안자며 했지만
완벽히 해낼 수 없었고
욕 먹고 일은 실수가 많았고
해결하면서 한숨만 푹푹~~
그러면서 스스로 다운되기도 했지요..
물론 다 완벽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젠 못하는 일은 못하는 것이라고 얼렁 말하려고 합니다.
저는 두 아이 엄마이기도 한 워킹맘이니깐요..
육아를 포기하면서 일에 모든 걸 투자할 수는 없고,
그러고 싶지않은 워킹맘이라는 걸 절실히 느끼며 일을 조율해야겠다고 느꼈어요..
무슨일이든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해내는 성격인지라..
실은 포기를 모르는 여자였으나..
그 성격 탓에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아서 다행이에요...
육아를 하는 워킹맘 여러분들!!
우리는 수퍼우먼일 수 없습니다.
적당히 포기하고 어떤 일에는 완벽을 기하며 일을 하고 아이를 키워야 하지요..
그런 걸 이해해주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야하며,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