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내가 언제까지 일을 지속할 수 있을까?
내가 왜 일하는가?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으세요?
저는 병원에 근무하기 때문에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일을 그만두거나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육아에 영향을 주는 건..
당연히 근무시간이 길고, 가끔 야근으로 퇴근이 늦어 아이를 늦게 만나는 날이 있다는 거죠..
시부모님께서 지금은 둘 다 돌봐주고 계시지만.
어느 순간 엄마의 손길이 더 필요하고
엄마의 역할이 더 강해져야 한다고 느끼게 될 때쯤
그 땐 일을 그만둬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곤 하죠..
친정부모는
제 일하는 여건을 봤을 때
왜 좋은 직장을 그만두려고 하냐고 얘기하시며 일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하라고 말씀하셔요..
하지만,
시부모님께서는
언젠가는
니가 결정해야할 일이지만,
아이를 잘 키우는 것도
직장을 다니는 것만큼
보람된 일일 수 있다고 말씀하시기도 해요...
앞으로 1~2년 사이에 중요한 변화가 생길 것 같아서..
정말 지금 조금씩 결정을 하기 위한
스스로의 신중한 고민 중입니다!!
맘스님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