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째가 좋아하는 연근조림!!
생각보다 연근 조림하기 어려워용~~~
연근의 특유의 쓴 맛을 없애는 방법!!
1) 식초 몇 방울을 넣어 담가둔다!
2) 소금 조금 넣고 끓는 물에 2~3분 데친다
=> 위의 두 방법 중 갑자기 식초가 없어서 두번째 방법만 했어요..
이 때부터 느껴지는 살짝 불안감~~!!
그리고, 데친 연근 물 버리고
양념장 준비: 간장, 매실액, 물로 농도 조절
바삭한 연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연근이 붙지 않을 정도로 살짝 기름을 두른 상태에서
연근을 볶아서 준비합니다!
그리고는 양념장을 부어서 조리기 시작!!
두번째 불안감!!
올리고당 혹은 물엿 둘다 없다!!
우리집은 멸치도 그냥 볶아서 먹는 집이라 이런 종류가 없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허걱... !!
그래도, 메이플 시럽이 있으니 그것과 꿀을 믹스해서 볶아서 조림을 완성!
마지막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고 깨소금을 뿌려서 조림을 완성!
우리 아이~~ 신이나서 하나 먹어보더니
엄마! 연근이 매워...!! ㅠㅠ
에고고.. 연근도 흙 묻은 연근을 사와서 깍아서 하느라 고생했는데...
먹어보니 역시 식초물에 좀 더 연근 특유의 향을 없앴어야 하는 것 같아요..
올리고당은 넣지 않아도 참기름 향이 나면서 안 달고 좋았네요..^^
주의!! 아이의 입맛은 정직합니다!!
바로 다음 날 마트가서 물엿과 식초 당장 사왔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