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육은 정말 열심히 시키려고 하는데..
정작 인성교육은 어느 정도일까?
생각해보면, 아이가 아직 어리니깐... 하면서 좀 쉽게 아이의 떼부리기와 고집을 이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36개월 우리 첫째에게 필요한 건 ... 인성교육!!
집에 있을 때와 외출해서의 우리 아이의 모습은 정말 달라지네요...
천방지축... 이 시기가 그럴 때이긴 하지만, 공공 장소에서의 예절도 교육시키고 싶은 엄마아빠 맘을 이해못 하더군요.. 조금 더 효과적인 방법..
결국 어떻게 하는게 잘 하는 건지 수시로 얘기해주고, 뛰어나니거나.. 장난은 조금 허용하돼..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한 부분은 꼭 알려주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인성교육도 시기가 있다고 하니..
우리 아이 너무 어리다고 생각말고 매일매일 엄마는 노력해야겠어요
아이의 발달단계를 살펴보면 인성교육도 결정적인 시기가 있다. 뇌 발달 연구학자들에 따르면 인성을 담당하는 뇌는 대뇌피질의 전두엽이다. 전두엽은 사람을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즉 문제해결을 위한 사고력과 창의성, 자기성찰능력인 인성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뇌 발달 전문가들은 만 3~6세 전후까지가 전두엽 발달이 가장 활성화되는 시기므로, 이 시기에 예절교육과 기본적인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성장한 후에도 예의 바르고 인성이 바른 아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빈 말이 아닌 셈이다.
사실 인성교육은 어떤 교육보다 가장 먼저 시작된다. 그런데 언어교육이나 문자교육처럼 실체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소홀해지기 쉽다. 인성교육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와 눈을 맞추고 친밀한 스킨십을 통해 강한 유대감을 나눔으로써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 그것은 후에 인성의 기본이 된다.
영유아기의 부모는 아이와 끊임없는 정서적 교감을 통해 아이에게 인성 형성의 근간인 따뜻한 마음근육을 길러주어야 한다. 그리고 3세 정도가 되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여 사회성의 기초를 쌓게 해야 한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타인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4~5세 시기가 되면 아이는 자기 스스로 해보려고 하는 자립심을 갖추기 시작한다. 이때 부모는 위험하다고 못하게 막거나, 무조건 ‘오냐 오냐’ 하는 방식으로 받아주어서는 안 되며, 합리적인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일관성 있는 양육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