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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영유아원목블럭

작성일 2022.04.18 15:21 | 조회 241 | unj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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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8개월을 지날 무렵부터 생각하는 폭이 넓어져 장난감을 엄마가 알려주거나 정해진 방법이 아닌 자신의 방법으로 가지고 놀기도 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놀이한다는게 기특하고 기분 좋은 엄마

 

이제는 정형화, 구조화된 놀잇감보다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비구조화된 놀잇감을 함께 제공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놀잇감을 고민하고 있던 찰나 숲소리 교구를 알게 되었다.

 



 

비슷한 듯 오묘하게 다른 결과 색이 매력적인 천연원목

페인트 칠 없이 친환경 UV와 아마인유로 마무리한 천연원목 그자체인 프리미엄 원목제품이다. 






원목 교구가 주는 매력은 교구를 가지고 노는 동안 자연과 함께 있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뚜껑을 열자마자 원목이 주는 숲 속의 피톤치드같든 향과 오일향이 섞여 기분부터 좋아졌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색과 다양한 결도 마음에 쏙

가지고 놀고 있으면 엄마도 절로 힐링이 된다 ◡̈



자연 그대로? 좋기는 하지만 안전성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런 걱정은 노. 숲소리의 천연원목과 마감오일은 다양한 기관의 인증과 검증을 철저하게 확인받은 믿을 수 있는 교구

안심하고 사용해도 괜찮다 !




다양한 모양이라 아이와 모양을 알아보며 분류해보는 놀이를 할 수도 있고

길다-짧다, 크다-작다의 개념도 익힐 수 있다

아직 9개월 도진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개념이라 이름 알려주는 정도로만 생각하며 보여주고 있지만 놀이하다보면 자연스레 습득할 것 같다.




그리고 뚜껑에도 센스있게 도형 구멍이 있어 아이랑 모양을 맞춰보는 놀이를 할 수도 있음 !

 

 

 

아직 블럭쌓기는 조금 어려워하고, 내가 쌓아놓으면 와서 블럭을 쏙 빼가기도 하고 무너트리기도 한다.

유아블럭은 무너트리는 것만으로도 아기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

커가면서 숲소리 블럭장난감으로 어떤 새로운 놀이를 할 지 기대가 되는 엄마 !

아기블럭으로 천연블럭, 원목블럭을 찾고 있다면 숲소리 블럭을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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