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 게 바로
그레이트북스 베베코알라 생활동화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베베코알라 언박싱하며
구성 위주로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는 책으로 다양하게 활용했던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다채로운 색감에 선명한 그림체로
글 내용의 전부가 그림으로 설명이 되다 보니
아이 입장에서도 이해가 잘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이제 말문이 트여 아직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말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거든요.
많은 생활동화 중에 베베코알라를 꼭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플래시 동화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플래시 동화는 책 뒤편 QR 또는 QR 모음집에서
20편 이상 시청이 가능한데요.
그림책 + 애착 인형 + 플래시 동화 3가지 구성을
연계해서 놀이할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반복학습이 가능하답니다~
책 읽기에 관심이 없는 아이도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ㅎㅎ
아이와 함께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꼭
플래시 동화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림책에 나왔던 내용이 그림과 소리로 생생하게
영상이 나오니까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
도톰하고 탄탄한 재질의 보드북은
색깔과 그림별로 단어가 함께 나와있지요.
아기책 베베코알라는 우리 일상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라 아이가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읽기 참 좋더라고요~ 특히 플래시동화에
베베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난후에는
요리를 하고싶어해서 요리놀이도 했답니다:_
요즘은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되었네요.
베베랑 알피와 함께 바른 생활 습관을 잡아주는
그레이트북스 베베코알라 찐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