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꺼내놓으니 푸짐하니 엄마마음이 다 뿌듯하네요 역시 엄마는 엄마껏보다 아이들꺼 보면 너무 좋아요 소이베베 키즈 마스크팩 엄마맘을 이렇게 잘 알고 제품 출시해줘서 감사~~!!
요 소이베베 키즈마스크팩 어른마스크팩보다 무게는 좀 가벼운 느낌이예요 드디어 개봉해볼게요
마스크팩 크기보다 넉넉한 크기의 포장 다른 마스크팩들과 마찬가지로 두번 접혀있어요 그리고 마스크시트도 깔끔한 흰색
모양은 동물모양이예요 박스에 나와있는 모양과 싱크로율 100%
큰아들녀석이 먼저 학교에서 퇴근을 했네요 합기도장까지 갔다가 이렇게 더운 날씨에 걸어서 집에 오는 큰아들입니다 오늘은 엄마가 인심쓰듯이 팩을 해주겠다고 했어요 항상 엄마 팩할때 보고 매번 묻고 재미있어하던 녀석 팩붙여주니 일단시원하다~고 좋아하네요 동물 귀부분의 모양이 약간 얼굴을 벗어나 머리카락부위에 닿네요 요건 기능보다는 재미로 만든것 같아요 귀부분에 여러가지 동물 귀그림이 그려져있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겠어요
키즈마스크팩이라서 그런지 눈과 입부분이 넓게 뚤려있어요 연약한 아이피부, 그중에서 더 연약한 눈주위, 입주위를 완벽히 피해주는 디자인센스~!!
소이베베 키즈 마스크팩은 생각했던 것보다 시트가 얇았어요 얇다보니 밀착력이 좋아서 붙이고는 아이들이 이리저리 돌아나니네요 그래도 떨어지지않고 10분을 거뜬히 버텨내는 마스크팩이예요
아이들 팩붙이고 있을동안 팩봉지에 들어있는 남은 내용물 구경해봤어요 봉지에서 쭈루룩 손으로 흘러내릴 정도로 생수처럼 맑고 묽은 제형 입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허브향이 은은하게 나구요 좋은 성분이라고 해서 제손에 다 발랐어요 ㅋㅋ
10분은 아이들에게 꼼짝않고 지내기는 긴시간이네요 이렇게 누워있으랬더니 그렇게 돌아댕겼어요 그래도 딱 붙어서 떨어지지않는 소이베베 키즈 마스크팩 엄마가 따라다니지 않아도 되서 좋네요 10분 후 팩은 떼어내고 남은 에센스는 톡톡 두드려 흡수 시켜주면 끝
10분만에 윤기과 광채하는 아이들과 변했네요 여름은 덕지덕지 좋다는 화장품 발라도 발라도 땀나서 효과없을 때죠 이럴땐 시원한 마스크팩이 짱인데요 없어서 해주고 싶어도 못해줬던 팩 오쎄에서 새로 출시된 소이베베 키즈 마스크팩으로 올여름 간편하게 우리 아이들 피부관리 하면 좋겠어요^^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만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