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바라보기
저자 이형록 지음 / 출판사 이룸나무 / 2012.06.25.
현대인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명상 노트『그저 바라보기』.
치열하기만 한 삶에서 ‘나’를 돌아보게 하고, 내 마음의 생채기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요가 철학자 이형록 박사의 에세이집이다.
저자 이형록 박사는 한국인 최초로 인도 바나라스 힌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요가철학의 선각자이자
마하샨띠(대평화)라는 수행자 이름을 몸소 보여주는 실천가이다.
이 책은 이형록 박사가 20여 년간 수행하면서 깨달은 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으로,
집과 지하철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유의 명상법 15가지를 제공한다.
목차
Prologue
'참 나'바라보기
제1부 놓는다는 생각도 놓아버리고
자여이 그리운가, 삶이 충만한가
영혼이 살찌는 길
인생의 이정표는 어디에
삶은 음미하는 것, 깨닫는 것
둘움에 대한 진실
제2부 버린다는 생각도 버려버리고
려(慮)! 심연으로 들어가라
그대 머물자리는
바라봄과 보이는 것
환(幻)이 깨어졌을 때
빛은 아름다운가
제3부 비운다는 생각도 비워버리고
찰나에 머물라
애욕을 사르는 길
인연의 줄을 놓으라
행복에 이르는 순간
흔적과 머뭄
부록
인생, 교통표지판!
처음 책을 접할때의 설레임이란 이런것인지
정말 오랜만의 느껴보는 편안함이였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그 처음 책을 접할때의 여운이 남아있다
참나를 찾기위한 명상순서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곁눈으로 보면서 명상에 잠겼다
누구나 명상에 잠겼을때의 편안함을 잊지 못할것이다
나역시도 그랬다
누구나 알면서도 쉽게 접할수 있는 10분 20분.. 그 여유로움이
지금 육아에 지친 나에게는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접하면서 다시금 나로 돌아온것같은 느낌이였다
참나...이것이 바로 나인것인다
나에게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모든 상처와 고통을 치유할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 나에게 편안한 시간을 준 책이였다.
아프고 공허한 마음을 ‘충만의 고요’에 내려놓으라 말한다.
텅 빈 마음이 ‘고요함’이고, 고요함의 충만이 ‘텅 빈 충만’이라는 것이다.
공간이 없으면 울림도 없듯 텅 빈 곳에 영혼의 울림이 있다.
이렇듯 영혼을 ‘충만의 고요, 텅 빈 충만’으로 바라보는 방법이 ‘명상’이다.
나에게 충만한 고요함을 선물해준 책이다
부담도 느낄 필요가 없다
단지 눈으로 글자를 따라가다보면 편안함을 가지게 되는것이다
잠시나마 의지하는 술이나 담배가 아닌
내면의 충만한 편안함
이것이 이책에서 얻은 값진선물이라고나 할까
쉰다는거..잠시 쉬어간다는거
책을 통해서도 쉬어갈수 있다는걸
정말 오랜만에 느껴본 시간들이였다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