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일 여자아기 엄마에요 베이비위스퍼골드 책을 기본으로 100일 무렵부터 먹고 놀고 자고를 연습했어요
워낙 안고자는게 습관이라 아직도 누워서 자기힘들어하지만, 때되면 먹고놀고자고를 거의 규칙적으로 햇엇기때문에 아기의 하루를 어느정도 예상할수잇엇는데 150일 무렵부터 오전 낮잠과 이른 오후낮잠은 합쳐 거의 30분정도 불규칙하게 자기 시작하네요
4시무렵 모유먹다 잠들어서 한두시간 몰아자는식의 패턴이에요.
낯가림 시기가되면 놀다가도 칭얼거리면서 엄마를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놀다가 수시로 칭얼거리는데 이러다보니 이게 낯가림때문인지 잠오는 표현인지 많이 헷갈리네요.
아기가 자라면서 거기에 맞는 생활패턴으로 바꾸기위한 스스로의 과도기인가. . 하고 생각하면 조금 위로가 되기도하고. . 너무 들쑥날쑥이라 조금 힘이드네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