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춰 로션의 하늘의 색 케이스가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네요.
따뜻한 오트밀색과 어우려진 패키지예요 :0

가운데 오트밀 그림에 자연을 담을 로션임을 알려주네요.
그리고 미국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 케어 브랜드 NO.1 문구가 눈에 들어와요!

아비노 베이비 데일리 모이스춰 로션을
소개해 볼게요^-^

건조한 피부의 아기들을 위한 오트밀 포뮬라의 끈적이지 않는 내추럴 보습로션으로 촉촉함이 24시간이나 지속된다고하네요.
날마다 발라주면 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줄것 같아요.

사용법: 목욕 후 혹은 아기 피부가 건조할 때, 보습될 때 까지 충분히 발라주세요!

용량은 227g으로 넉넉해요 :)
두 아들 올 겨울 넉넉한 로션 덕분에 촉촉한 겨울을 날 수 있을 듯요.

박스 입구는 정품 스티커로 봉해져있어요.
한국 존슨앤드 존스판매, 유한회사 공식 수입 및 판매되는 정품이라는 표시!
일렬번호도 있으니 정품 확인 필수!!!!!

아비노 데일리 로션은 튜브형태로 끝까지 남김없이 쓸 수 있어요.
따뜻한 오트밀의 색감이 느껴지는 로션이네요. :))

피부과 테스트 완료,
인공향 / 인공색소 무첨가, 저자극 포뮬라로
안심하고 아기들에게 사용가능한 로션이예요.

제조일자와 사용기한이 나와있어요.
제조일에서부터 약 2년 안에 사용가능하다는 이야기.

하지만 개봉한 로션은 6개월 이내에 사용하는게 좋은듯요.
우리 아들들 피부는 소중하니까~!

이제 아비노 베이비 데일리 모이스춰 로션을 사용해 볼까요?
하늘색 캡을 열면 은박마개로 막혀져 있어요.
유통과정 중에 오염되는 것을 최소화 했네요.

설거지 잔뜩하고, 빨래 널고와서 지친 손등 위에 우선 테스트 해봤어요.
우선 인공향이 안나서 너무 좋고,
발림역시 부드럽고, 끈적임 물론 전혀 없네요.
쫀득한 느낌, 매트한 느낌보다는
부드럽고 약간은 물기가득한 느낌이들어서 더 좋아요.

그리고 우리집 큰빈!!!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 오늘이네요.
추운곳에 있다가 집에 들어오니 볼이 빨갛게 되었어요.

세수하고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춰 로션을
콕!! 발라주었어요.

우선 한쪽 볼에 바르려고 소량만 짯어요.
우선 향이 진하거나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큰빈은 거부감 없어요.
향에 예민한 아이라서요.

끈적임 없이 보습충전 완료!!!
자극없어 예민한 피부에 딱 좋은듯요
반들반들해진 큰빈 볼♡

올 겨울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춰 로션으로
24시간 촉촉하게 보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