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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6.30 23:20 | 조회 346 | wjddl7367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데요 :-)
첫째 때부터 다양한 침대,
특히 아기원목침대 들을 사용해봐왔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꼽아보자면
단연 이번에 사용 중인 숲소리침대 가 최고라고
감히 이야기해볼 수 있겠어요. 😄
인테리어적인 요소 뿐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단 점..!
제 기준, 마음에 안드는 점을 찾는게 더 빠를 것 같은 숲소리침대 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뿐 아니라
아이 방에 들어갈 때마다 맡아지는 피톤치드 향.. 🍃
진짜 너모너모 좋아요 ❣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신랑이 참 좋아하네요 🤣
가끔 낮잠잘 때나 새벽에 너무 일찍 나가야 하는 날엔
혼자 잘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땐 아이아빠가 혼자 자곤 하거든요.
최대 700kg 까지 버틸 수 있는
침대 내하중 테스트를 통과해
듬직한 아기아빠가 누워도 거뜬!
아이들이 장난을 치며 놀아도 거뜬!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
지금은 주로 첫째가 사용하고 있어요.
분리수면에 완.벽.하.게 성공할 때까진
조금씩 아이에게 기회를 주면서
스스로 자보기를 연습 중이거든요.
예전에 다른 침대를 사용했을 때는
혼자 자다가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가드를 추가로 사야하나 라는 생각도 많았는데
숲소리 침대는 걱정없더라구요.
안전한 원목가드는 물론,
침대의 각진 부분들에 모두 라운드 처리가 되어있어서
아이가 자다가 부딪혔을 때도 안전해요!
그리고 문과 잠금장치가 있어서
문을 열었다 닫았다 자유롭게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저희는 첫째가 사용하고 있어서
주로 열어놓고 사용하는데요.
신생아 때부터 어른까지 쭉 사용할 수 있는
아기원목침대 다 보니까
혹시나 어린 연령의 아이들이 사용할 땐
안전하게 문을 닫아놓으면 될 것 같아요 :-)
이제는 엄마 아빠에게 먼저
"오늘 방에서 혼자 자볼래"라고
곧잘 이야기도 꺼내는 기특한 우리 첫째!
밤잠은 아직 혼자자기 어려울 때가 많지만
낮잠은 혼자 자고 나오는 희망을 보여준답니다.
숲소리침대가 마음에 쏙 들어서일까요? 🙂
부모도, 아이들도 만족스러운 숲소리스토리침대 🤎
숲소리침대는 어른용 슈퍼싱글사이즈로
엄마랑 아이가 함께 자볼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우드베어키즈 침대처럼
이층침대나 벙커로 변형도 가능해서
나중에 이사 가서는 변형해서 둘째와 함께
사용해볼 수 있게 바꿔주려고 생각 중이에요!
나중에 아이들이 더 큰다면
한쪽 가드를 없애서 쇼파침대로 또는,
양쪽 가드를 다 없애서 분위기있는
원목침대로 바꿔줄 수도 있겠죠?
우리 아이만을 위한 각인 서비스까지!
보면 볼수록 만족스러운 아기원목침대 숲소리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우리 아이와 함께해줘요 숲소리 🙂🤎
wjddl7367 (30대, 충북 청원군)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