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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시간탐험대] ① 한글 반포 대작전

작성일 2016.08.20 22:58 | 조회 437 | 나는인연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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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육아일기를 쓰기 시작한지 어언~~7년. 25권째 육아일기를 쓰는 중이다.

항상 맘스다이어리에게 감사하며 영원하길 기원하는 인연맘^^;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맘스 서평단에 참여했다.

편도수술때문에 여름방학 다 날려버린 아들.

재미있는 책이라도 하나 선물하고 싶어서...

 

항상 엄마가 먼저 읽고 아들에게 보여주는 편인데

130여쪽 되는데 40분 걸린 것 같다.

시간여행, 타임머신, 방송국 등 아이들이 좋아할 아이템이 많다.

음. 아이가 꽤나 재미있어하겠다는 생각으로 건네줬다.

 

이틀에 걸쳐 읽은 아이가 한 이야기를 대신한다.

 

 

이 책이 처음 봤을 때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일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 여행 기차가 나오니까 미래의 일인 것 같다.

지오가 세종대왕을 만난 것이 부럽다.

과거의 창덕궁도 지금 있는 창덕궁과 똑같을지 궁금하다.

미래에 올빼미 시간 탐험대가 나와도 내가 가긴 싫다.

왜냐하면 시간 안에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집으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세친구들이 훈민정음을 백성들에게 알려주는 것을 도와주는데 이 책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니까 진짜로 이 아이들이 백성들에게 훈민정음을 알려준 것 같다.

길동이가 지우개 가루를 조약돌이 글자를 먹고 똥을 싼다고 했던 표현이 기억에 남는다.

올빼미 시간 탐험대의 다음 이야기가 무엇일지도 궁금하고 이 책의 마지막에 있는 시간여행 스탬프를 다 모아서 시간 여행 했던 것처럼 놀이를 해보고 싶다.

다음에 이순신 장군 시대로 가서 거북선이 불타는 것을 막아줬으면 좋겠다.

 

 

길동이의 지우개에 대한 표현에서 나도 웃었는데^^

아들램,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에는 이 시리즈를 다 사달란다.

그래봐야 3권인데 재미있는 것도 그렇지만 맨 뒤에 나오는 스탬프가 한 몫 한 듯.

역시 아이들은 과자보다 딸려오는 장난감에 더 관심을 보이니까.

아이들 책에는 이런 소소한 재미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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