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아토피 피부 처방법!
이 문장을 전면에 내세워 엄마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원전 사고 후 냉각수까지 바다로 버려서
현재 소금 품귀현상이 일어났을 정도라는데...
이제는 바다에서 나는 소금은 못 믿고 소금광석을 사먹어야할판인데..
나는 무슨 복을 타고 나서 그 소금을 목욕용으로 쓰고 있다ㅋ
소금광산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1호라는 사실. 나도 처음 알았다.
그 미네랄 덩어리, 독성이 전혀 없어 더욱 좋다고 한다.
게다가 그 미네랄이 입으로 마시는 것보다 피부로 더 많이 흡수된다니^^
이런 분들에게 좋다고 하네요.
저는 이 아까운 소금, 금쪽같은 우리 아이들에게 쓰려구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저는 어떻게 활용했냐구요? 한 번 보여드릴게요.
제가 체험한 소금은 이것입니다.
노란색. 대체 성분이 무엇이냐!!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한 것은 이렇게 다섯 종류인데
어디에는 여섯 가지가 있더라구요. 하나 더 나왔나봐요.
대략 복숭아향이 나는 것 같고 '아몬드'도 적힌 것으로 봐서는
세번 째 것 같은데 'migdat' 이건 뭔지....검색해도 안 나온다.
암튼 투명한 용기에 담겨 있는 소금의 뚜껑 부분, 라벨 부분, 바닥에 붙어 있는 유통기한 라벨이다.
특히 라벨 부분이 불만인데...왜 투명한 시트에 인쇄를 해서 글씨를 겹쳐지게 한 것인지..
사실 별 내용이 없어서 자세히 읽진 않았지만 간단한 사용법 조차 명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유통기한도 외국표기식이라 뒤에서부터...2011년 5월 31일까지. 길지 않군.
색깔은 노랑이고 결정이 눈에 보일 정도지만 많이 굵지는 않다.
냄새는 은은하지만 코를 대고 맡으면 좋진 않다ㅋ
먼저 약간의 소금과 베이비 오일을 섞어서 스크럽을 해보았다.
오일이 없으면 물로 해도 되고 자신에게 맞는 굵기로 적당히 녹여야 한다.
나는 좀 더 녹여야 하는걸 덜 녹였는지 너무 거칠었다.
세안 전 세안 후 스크럽 후
피지가 쏙쏙 빠져나왔다거나 그런 효과는 볼 수 없었다.
그러나 미네랄 성분 덕인지 코가 반질반질 윤기가 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에는 아이들 목욕을 시키기 위해 준비!!
따뜻한 물을 채운 후에 40-50g의 소금을 넣어야 한다.
밥숟가락으로 2개 정도, 혹은 뚜껑 하나 정도면 된다.
적당량의 물을 부어주면 거품이 부글부글 생긴다.
버블바스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데 아주 맘에 든다.
무엇보다 아이들도 너무 너무 좋아한다^^
보흐네리스 솔트를 받은지 일주일째.
아이들이 목욕할 때는 꼭 넣어야만 한다.
왜, 아이들이 찾으니까ㅋ
눈에 띄는 효과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매끈매끈한 느낌이 든다는 것.
아이들만 주지 말고 나도 좀 사용해볼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