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일 받은 호기심오감자연관찰~~
플레이타임은 구입한거구요^^
푸짐합니다. 행복합니다ㅋㅋㅋ
우리 아들, 바로 스티커부터 잡더니 이렇게 혼자 붙이고 있습니다.
호기심오감은 이름 그대로 오감을 자극하는 책이 많습니다.
전81권의 책중에 소리책, 향기책, 촉감책, 모양따기책, 필름북, 플랩북, LED북, 이불책, 플랩북, 스티커북 등
오감을 자극하는 신기한 책이 20권이나 됩니다. 그런 것들은 천천히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은 첫 인상만^^
81권 모두 책장에 진열해놓으니 너무 뿌듯하네요. 냐하하하~~
오늘 다섯권의 책을 읽었는데 너무 너무 맘에 드네요.
일단 그 중에 한 권을 가지고 소개를 살짝 할까 합니다.
제목이 그림 글자로 되어 있어요.
아직 한글을 모르는 동인군도 무슨 책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왼쪽은 표지고, 오른쪽은 내지의 제목이여요.
방금 동인군에게 물어보았어요.
"이거 무슨 글자일까?"
"음....(나는 기대중)....비버!!"
ㅡㅡ;
"그럼 두 글자가 같아, 달라?"
"달라...색깔이..."
ㅡㅡ;
상기 상황은 때에 따라 다를 수 있음ㅋ
그림과 글이 무척 간결해요.
보통 다른 자연관찰책은 한 페이지에 여러 그림을 쓰고
한 주제를 제목으로 두고 몇 문장으로 구성하거든요.
그 외 자세한 정보를 많이 전달하려는 의지때문에 다소 산만해보였어요.
어디를 어떻게 더 읽어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꿈틀꿈틀 / 아이락 / 연두비
그런데 호기심오감은 대부분 한 가지 사진에 한 문장으로 깔끔해요.
그래서 읽어주기도 너무 편하고 좋답니다.
어찌보면 정보전달면에서는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 완전 좋아요.
각 페이지의 선명하고 귀여운 사진들
사진이 불가능한 장면은 이렇게 세밀화로 대체.
문장에 관련된 부연설명이 있어요.
간단한 문장이지만 과학적 호기심이 생길만한 것은 페이지 아래에 부연설명이 있어요.
하지만 요란한 박스 따위는 없답니다. 그래서 더 깔끔하고 방해되지도 않아요.
전체 이야기는 하나의 동화
지금까지 자연관찰과 달리 쉽게 읽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주제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연결되는 하나의 스토리로 정리하기 때문이에요
아래 문장들을 한 번 읽어보시면 아실 수 있을거예요.
비슷한 동물을 비교해봐요.
주제 동물에 따라 권말부록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이렇게
<어떻게 생겼니?>에서 비슷한 동물끼리 비교를 해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알아가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해달과 수달이 나오죠? 겉모습에 대해 비교를 해주구요
페이지를 펼치면 사는 곳, 먹이 등 폭넓은 지식을 알려줍니다.
권말부록2. <더 알아볼까?>에서는 비버가 나와요.
역시 비슷한 동물이죠? 이렇게 비교해서 알아볼 수 있어 좋아요.
현재까지 아주 잘 보고 있답니다.
18개월 된 둘째는 소리책을 너무 좋아하구요.
큰 아이는 그 때 그때 궁금한 것 잘 찾아보고...
자연관찰 찾으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