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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가족여행 ☆ 롯데에서 놀고 먹고 자다.

작성일 2011.05.25 12:26 | 조회 6,016 | 동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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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6 ~ 110107

 

 

★롯데에서 놀다★

아빠의 휴가를 맞아 1박 2일로 놀러 가려고 생각을 하던 차.

뚜벅이 가족에게 가장 적합한 장소는 그나마 롯데월드구나 하며 결정!

홈페이지를 들어갔더니 운 좋게도 9일까지 만원티켓 행사가 있다!!

우리 가족 3장 + 고모네 가족 2장 해서 가볍게 놀 수 있는 티켓을 구입했다.

 

여러 시설 중에 가장 좋았던 것은 <키즈토리아>

제작년에 왔을 때도 엄청 잘 놀았는데 새로 단장을 해서 많이 바뀌어 있었다.

게다가 신규시설이라며 36개월 이하도 6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었고

정시부터 50분간 이용할 수 있게 제한 사항을 두고 있었다.

꽤 많은 인원이 들어가는데 다른데서 놀다가 이용할 수 있게 예약도 가능하다.

공을 쏘는 장소뿐 아니라 동화나라를 재현해놓은 넓은 공간, 유아 놀이터까지!!

사진도 많이 찍고 정신없이 돌아다녔다. 유아놀이터의 뱅글뱅글 미끄럼틀은 나까지 깜놀, 정말 신난다ㅋ

결국 7시, 9시 2회 활용을 했다는 후문^^


 

7일, 아이스링크를 이용하고자 했다.

헉! 그런데 이를 어째...연령이 안 된다. 동인이는 다음 기회에!!

 

결국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토이저러스~ 롯데월드 바로 2층에 자리 하고 있다!!

뭐 우리가 봐서는 사달라고 할까봐 겁나는 그냥 비싼 물건들일 뿐이지만 아이는 마냥 신나나보다.

스텝2 놀이터에서 혼자서 또 신나게 노는데 우리는 가격보고 깜놀, 컥;;;;

원하던 엔진포스 사자가 없어서 메가파이터 하나 사들고 나왓다.


 

★롯데에서 먹다★

- (6일 점심 : 청주 "바이중국" - 맛있어)

- 6일 저녁 : 롯데백화점 식당가 "한우리"에서 샤브샤브 - 담백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 좋다. 정연이도 매우 잘 먹었음. 만족

- 6일 야식 : 롯데리아와 편의점

- 7일 점심 : (우리에게 아침따윈 없다) 아이스링크 옆 마르쉐에서 오랜만에 뷔페. 평일 점심은 할인이 되서 그런지 메뉴가 풍부하지 않더라~


 

★롯데에서 자다★

일단 우리는 차가운 바깥공기를 최대한 안 쐬게 하고자 이번 여행의 테마를? 롯데투어로 잡았다ㅋ

그런데 검색 결과 롯데에는 캐릭터룸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두 층에 걸쳐 20여개의 방이 있다는데 항상 만원이란다.

정말 이쁘고 화사해서 다음에는 어떻게든 그 방을 예약하자며 다짐을 하는 동인아빠였다!!

 

2204호로 잡힌 디럭스 스탠다드 트윈은 비수기에 목-금 예약을 한 것이라 50% 할인에 VAT붙어서 18만원선 결제했다.

방은 뭐.....그냥....좁고....ㅋㅋㅋ 석촌호수가 보이는 바깥풍경은 크게 공사중이라 그닥....

게다가 밤에 자는데 침대생활 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잠든 후에 바닥에서 재웠다.

그런데 새벽에 수유하려고 내려갔더니 애들 손발이 차갑다ㅡㅡ;;;;

이불 덮어주고 큰 수건, 옷 등으로 덮어주고...그래도 마음이 안 놓여 거의 뜬눈으로 지샜다.

뭐, 침대에서 자라고 만들어 놓은 방이니 바닥 난방이 안 되는 거야 뭐라 할 수 없지만서도...

그래도 롯데월드, 키자니아, 아이스링크 등을 이용할 고객이라면 숙박을 롯데호텔에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가장 좋은 것이 호텔투숙객은 객실카드를 제시하면 롯데월드에서 호텔에 갔다 재입장이 가능하다는 것.

크게 왔다갔다 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괜찮지 아니한가^^ 우린 두 번 출입했다.

그리고 백화점이 닫아도 지하로 길이 다 연결되어 찬 바람 쐬지 않아도 된다.

물론 밤 11시쯤에는 그 연결문을 닫아버려 10초 정도 찬공기를 쐬야 했지만ㅋㅋ

 

 

 

어린 아이들 데리고 쓸데없이 쏘다닌다고 욕도 먹었지만 어쨋든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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