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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가족 여행(110502-0504) - 뚜벅이 가족의 유모차 가지고 KTX타기

작성일 2011.05.25 12:30 | 조회 11,076 | 동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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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

 

인원 : 우리 부부, 6살 아들, 18개월 딸

일정 : 5월2~4(2박3)

숙박 :  한화콘도

이동 :  상주 <-> 동대구  무궁화

           동대구 <-> 부산  ktx

           부산역 <-> 숙소  택시

           그 외 거의 유모차 이용 도보.

 

해운대로 가는 길.  약 138800원

우리가 사는 경북 상주는 기차편이 많지 않다. 하루 3-4개?ㅋ

부산까지 무궁화를 타고 한 방에 갈 수 있지만 어우...지겨워 죽는다. 3시간 반이던가?

30분이라도 단축하기 위해 동대구에서 갈아타는 것을 선택했다.

상주 -(무궁화)-> 동대구 -(ktx)-> 부산 : 편도 54400원(어른2+아이2)

 

부산역에 도착해서 지하철로 가면 걷는것까지 합쳐서 거의 1시간 걸리는 해운대 한화콘도.

뚜벅이 가족, 최대한 편하게 움직이자에 동의하고 택시로 20여분 걸려 도착.

가는 길을 미리 알고 기사님께 말씀드리면 혹시나 모를 바가지도 안쓰고 좋다는 남편 말씀.

광안대교를 타고 갔기에 통행료 1000원을 더 계산해서 대략 15000원이 나온다.

 


 

 

결론적으로 유모차 가지고 간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우리의 유모차는 잉글레시나 트립이다.

기차에서는 접어서 윗쪽 짐칸에 올려두면 되고

접었다 폈다 할 일 없도록 이동거리를 조절했다.

(이거 접고 택시타기 싫어서 광안리도 안 갔다ㅋㅋ)

 

우리의 짐은 등산배낭 하나, 카메라가방 하나, 종이가방 하나

이것들을 안정적으로 실을 수 있었고

우리 따님께서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었고...

늘 아기띠로 애를 안고 다녔던 동인아빠, 어깨가 편했고^^

그래서 훨씬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우리 딸이 유모차를 유용하게 쓰는 동안은 유모를 가지고 다니는게 낫다는 결론을 얻었다.

뚜벅이 가족, 얼마나 여행 다닐지 모르지만ㅋㅋㅋ

 

 

이렇게 우리 가족의 추억은 또 하나 늘었다.

비록 후유증이 심각했지만.

다행히 애들은 하나도 안 아팠다!!! 어른이 문제ㅋ

 

 


그리고 재미있었던 것. 해운대에 가면 꼭 찍어보시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계가 몇 개 있는데 화질이 생각보다 괜찮다.

꾸밀 수도 있고 자신의 메일로 보낼 수도 있으니 편하다.

지나갈 때마다 찍은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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