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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으로 담백한 돈까스 + 소스

작성일 2011.05.26 16:23 | 조회 10,367 | 동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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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과제로 선정된 돈까스~

원래는 정석대로 기름에 튀길까 하다가...

좋은 레시피를 발견해서 오븐으로 결정했다.

늘 솜씨 뛰어난 엄마들 요리를 따라해도 흠족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음~~우리 부부 모두 만족^^

 

오븐사용법 :병맘님 레시피 참조
 http://blog.naver.com/tues777/40095169517


전반적 요리과정 : 미향미님 레시피 참조
 http://blog.naver.com/lhtcmy/40104602493

하라는대로 정말 고대로 했다.

감사합니다ㅋㅋㅋ

 

 

 

우리 집에는 멋진  식기나 돈까스 칼 같은거 없다.

그냥 대충 담아 먹는다~~~~~맛있으면 장땡^^

솔직히 예쁜 식기랑 칼도 사고 싶은 마음 굴뚝같으나

아직 살림을 어머님께서 하시니 부엌살림도 내 것이 아니오.

요리도 못 하는 것이 겉멋만 내도 안 될 것 같고...ㅋ

 

좌상단 소주잔에 있는 것은 시판 돈까스 소스를 데우기만 한 것.

우측 밥공기에 있는 것이 미향미님 레시피의 소스..

비교하기 위해서 두 가지 모두 담아봤다.

우린 돈까스 칼이 없으므로 도마에서 썰어서 바로 접시로~

 

사진에 뿌옇게 나온게 김이다.

따끈따끈 금방 오븐에서 나온 돈까스.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조금 도톰하게 만들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너무 맛있다^^

 

문제는 저 시커멓게 탄 부분인데..조리기구의 문제인듯.

요놈...요 게 없다. 그냥 팬에 올려 구웠더니 탄듯.

식물성이니 조금 떼어내고 먹음 큰 문제는 없지만..

저게 어디 있나 함 찾아보던지 사야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사용한 시판용 돈까스 소스

청정원 "파인애플을 갈아넣은 돈까스 소스"

지금까지 먹어본 시판 소스 중에 가장 맛이 괜찮다.

약간 톡쏘는 맛이 나는데 데우기만 해서 먹어도 될듯.

근데 좀 진해서 오래 먹으면 질릴 것 같다.

미향미님 레시피대로 과일 등도 갈아넣고 건더기도 좀 있게..

그렇게 하니까 듬뿍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다.

 

아~~기분 좋다...ㅋㅋ

3장먹었다..ㅋㅋㅋ

동인이도 많이는 아니지만 좀 먹고..

 

 

오븐 요리 초보자를 위한 조언

병맘님 레시피대로 하면 210도에서 10분, 뒤집어서 5분이다.

이 시간은 매우 적절하긴 한데 내가 잘 몰라서..

첨에 10분을 맞춰놓고 끝나면 다시 5분을 돌렸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예열을 다시해야해서 예상보다 더 오래 굽게 된다.

예열되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첨부터 15분을 맞춰서 10분되면 정지해서 뒤집고 5분을 더 하는 게 맞다.

이상 허접한 조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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