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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듀플로] # 8. 친구와 함께 즐거운 레고놀이

작성일 2011.06.08 14:24 | 조회 3,257 | 동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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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영유아를 위한 블록, 레고 듀플로를 만나보세요!!

 

 

 

레고 듀플로를 만난지 일주일,

지금까지 동인이 위주로 정연이도 거들어 엄마까지 셋만의 놀이였다면

오늘은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각자 유치원에 가는 평일에는 만날 일이 거의 없지만

토요일이면 거의 두 집을 오가며 노는 동인이 친구 세연이.

 

우리 집에도 장난감이 만만찮게 많지만

여자 아이인 세연이 집에는 소꿉놀이 장난감이 많다보니 그 집에서 노는 걸 더 좋아해요.

그런데 오늘만큼은 병원놀이할거라며 친구를 집으로 불러달라더군요.

이미 동인이가 만들어놓은 레고 작품을 보는 순간 세연이도 입이 쩍~

 


두 아이의 노는 모습 한컷, 사진상으로는 매우 평화로워보이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 뺏고 뺏기는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급차에 대한 주도권때문이었죠.

 

 


동인이의 집착....크으....

종합병원이긴 한데 가장 중요하고 밀폐된 곳은 구급차가 들어가 있네요.

환자는 노천 병실인가요. 바깥에 방치되어 있구요ㅋㅋ

 

밤이라서 구급차도 잔대요. 그리고 아침이 되면 이렇게 열어주네요.

무슨 지극정성이신지. 혼자 이런 설정을 하고 노십니다.

 


삐뽀삐뽀~

소리나는 것도 그 안에서 들려주더니 결국 친구의 호기심에 개방.

"이제 아침이야?"하며 집요하게 물어보는 세연이ㅋㅋㅋ

잠시 가지고 놀던 세연이도 곧 밤이라며 다시 차고에 넣어두고ㅋㅋ

이게 또래집단간의 유대감인가요?^^

 

 


역시 여자친구라 인형을 가지고 잘 놀아요.

아기 환자를 데리고 목욕도 시켜주고 목마르다고 물도 먹여주고^^

우리 집 아가 정연양은 주변인ㅋㅋ 어슬렁어슬렁~

 


열심히 병원놀이에 집중하시는 동인군과

혼자 의사 선생님으로 빙의한 정연양^^

 

두 아이의 노는 모습, 대화내용은 사실 해석 불가능.

둘 다 06년 후반생이라 말하는게 아직 아기들 같아요^^;

 

 

 

 

세연이가 가고 나서도 계속되는 동인이의 놀이


동인이 혼자 만들어낸 상황. 주유소랍니다.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거예요. 응급차 한쪽 면에 꽂는 부분이 있어요.

"기름 넣어주세요" "다 넣었습니다" 잘 하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은 참 잘 놀아요.

레고와 함께 한 동인이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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