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앙금 성공!!1. 팥 씻어 5시간 불리기
2. 5분 정도 팔팔 끓여 물 버리고 헹구기
3. 1시간 가량 팥이 으깨질때까지 계속 끓이기...물의 양 따위 필요없다. 어차피 버려야하니.
- 여기서 결정할 것 : 통앙금으로 할 것인가, 갈아서 곱게 쓸 것인가.
갈아쓰기로 했다면 핸드블렌더로 하시길. 믹서기는 좀....힘들다....ㅡㅡ;
4. 팥의 반 정도의 설탕, 약간의 소금 넣어 졸이기.
이때가 가장 긴장되는데
먼저 탈까봐 걱정. 근데 생각보다 수분이 꽤 있는지 계속 저어주니 수분만 날아가는 듯. 잘 할 수 있다!
다음으로 너무 달까봐 걱정. 생각보다 좀 달게 나왔다. 처음에 적당히 넣어 졸이다 맛 볼 수 있으니 더 달게 하려면 더 넣으면 되겠더라.
5. 좀 식힌 후에 지퍼백에 넣어 납작하게 한 후 냉동 보관.
가격정보.
마트에서 팥 800g 조금 넘게 담겨 있는 걸(약 8200원) 사왔는데 그걸로 큰 지퍼백 1개 분량을 만들었다.
잡곡을 사본 적이 없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깜짝 놀랐다. 암튼 그 팔이 이렇게 변했다니 신기할 뿐~
해동하기
사용하기 전에 전자레인지에서 양에 따라 3분 정도 돌려주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아주 얇게 펴지 않으면 저게 부러지지 않는다는 것. 당황스러웠다.
나의 경우는 싱크대에 내리쳐서 절반은 잘라낸 후 작은 절구에 놓고 찧어서 분리ㅋㅋ
찹쌀모찌? No, no~ 찹쌀떡^^ 나름 성공전자렌지로 하는 방법이 가장 많던데 나는 이 분의 방법을 따라했다.
중탕하는 방법 -> http://blog.naver.com/poolip00/20173611558
1. 중탕할 물을 끓이고 팥을 적당량 해동한다.
2. 커다란 스탠 그릇에 찹쌀가루 + 설탕을 섞어 뜨거운 물에 익반죽한다. 살살~
가루가 아주 좀 남을 정도로 물을 많이 쓰지 않는 게 낫다. 나중에 익히고 나서 물이 부족하다싶으면 더 첨가가능.
3. 중탕할 물이 있는 냄비에 스탠그릇을 넣어 30분동안 끓이기
4. 그릇채로 잡고 마늘 빻는 절구공이로 열심히 치대준다. 좀 식으면 손으로 반죽~~
5. 반죽 그릇, 물 그릇, 팥앙금, 감자전분이 있는 쟁반을 쭉 늘어놓는다.
6. 반죽을 적당히 떼어 빠른 속도로 팥을 넣고 동그랗게 한 후 전분 위에 굴린다. 붙을까 싶으면 양 손에 물 묻히기!
요번 주에만 3번의 시도를 했다. 물론 조금씩~
첫 시도는 완전 실패, 손에 어찌나 붙는지...요령이 없었던 것. 물을 묻혀가며 곱게 만들기.
게다가 찹쌀떡은 전분을 마지막에 묻히므로 어느 정도 외형이 그럴듯해 보인다는 것ㅋㅋ
가격정보.
마트에 파는 찹쌀가루 300g (1880원)이면 작은 찹쌀떡 15개 정도 만들 수 있다.
감자전분은 200g이 1360원이므로 두고두고 요긴하게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