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 곁에서 떨어지기 싫어한다.
왜 어린 동생을 업어줘야 하는지 충분히 긍정적인 말투로 설명해주고, 큰 아이가 직접 동생을 업어주기 놀이를 해보는 것이 좋아요~.
"아직은 동생이 걸을 수가 없기 때문에 저기까지 엄마가 업고 가는 거야"라고 설명해주고, "엄마가 혼자 가니까 너무 심심하다, 지원이도 곰인형 한 번 업어봐."
등의 말로 놀이식으로 활동을 유도 합니다. 만약 아이가 이것조차 하기 싫다고 칭얼댄다면 엄마가 힘들겠지만 아이가 엄마를 찾기 전부터 먼저 안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도 동생보다 먼저 큰 아이를 안아주고, 하루 종일 틈날 때마다 자주 안아주면 좋아요. ""동생은 지금 자고 있으니까 잘됐다. 엄마는 지원이를 꼭 안을 때가 정말 좋아"라고 말하며 아이에게 너는 엄마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엄마의 행동)
동생을 잠깐 맡길 수 있는 여건이라면 잠시 큰 아이와 함께 밖으로 나가 산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치 동생 몰래 둘만 나온 것처럼 연기하는 것이 좋은데요~ "동생 몰래 엄마랑 놀이터 갈까?"라는 식으로 아이에게
엄마가 자신과 둘만의 시간을 좋아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엄마의 눈치를 보며 몰래 동생을 때린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 엄마 아빠의 모든 사랑을 독차지 하던 큰 아이였는데 새로운 동생이 태어난다는 것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아이에게는 충격이 됩니다. 이 때문에 부모는 큰 아이에게 너 또한 엄마 아빠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무조건 동생만을 찾고 더 사랑하는 것 같이 보여주면, 아이는 당연히 동생을 미워할 수 밖에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는 동시에 단호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안 돼!"라고 소리를 꽥 지르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아이가 한 행동에 대해서 묻고, "입장을 바꿔 누가 너에게 그런 행동을 한다면 아프겠지?","일부러 때리는 건 나쁜 일이야"라고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행동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 다음 단계로, "동생이 미웠구나.. 엄마는 지원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데, 다음에 동생이 또 미우면 엄마에게 이야기 해줘"등의 말로 동생이 미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달래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엄마의 행동)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 때 사진을 보여주며 지금 엄마가 동생에게 하는 것보다 더 많이 사랑했다고
과장해가며 이야기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것봐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사진에서도 보여지지?"라며 말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3. 갑자기 더 어린아이처럼 퇴행현상을 보인다.
나이에 맞게 잘 지내온 큰 아이가 동생이 생기니 어린 동생처럼 행동을 하며 엄마 아빠에게 관심을 요구한다면 그런 큰 아이를 혼내기보다 아이의 행동을 놀이로서
전환시켜 "엄마와 강아지 놀이 할까?"라고 하면서 기어다니는 놀이를 해보고 점점 서서 움직이는 놀이로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엄마랑 젖병에 우유를 담아 마셔볼까? , 엄마는 우유가 잘 안나와서 컵에 마셔야 할 것 같아, 너는 어때?"라며 엄마는 빨대랑 컵이 더 좋다고 말하며 아이도 엄마를 따라해보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퇴행현상을 보이더라도 놀이로 변화시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처음의 자신의 의도를 잊게 됩니다.^^*
(엄마의 행동)
엄마는 동생을 돌봐야하기 때문에 큰 아이와 제대로 놀아 줄 시간이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큰 아이에게 "엄마랑 동생 돌보기놀이 해보자~" 라며, 동생 기저귀를 갈 때 동생 응가는 어떤지 확인해보기, 예쁘게 기저귀 갈아 버려 보기 등, 둘째 키우는 것을 큰 아이에게 놀이로 만든다면, 큰 아이는 하나의 놀이라고 인식하여 아이는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신나게 엄마를 도울 것입니다.^^
4. 모두 다 내꺼얏! 하는 행동을 보인다.
엄마 아빠는 나밖에 모를 거야 라고 생각했던 큰 아이는 동생이 생기고 나서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퇴행현상을 보이는데요, 이때 행동이 점점 과열되면서 동생,친구.. 심지어 부모의 것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퇴행현상을 보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물건을 통해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한 행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는 그 누구보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를 이해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원이가 이게 만져보고 싶었구나 하지만 이건 친구꺼니까 먼저 물어보고 만져야 하고, 가져가서는 안돼~"라고 말해주고 아이의 물건을 상자에 담아 아이의 것이라고 이름이나 표시를 해주고, 아이가 원하는 곳에 물건을 놓게 해주는 것만으로 아이를 안심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다툴 때에도, 왜 친구와 다투게 되었는지 먼저 마음을 헤아려주고, 그 잘못을 알려주고 조금씩 고집을 꺾어나가야 아이의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엄마의 행동)
아이만의 공간을 만들어 작은 상자에 아이의 장난감을 넣어줘도 좋고, 방의 자투리 공간에 이불만 깔아줘도 아이는 좋아합니다. 또 "이곳은 지원이만의 공간이니까,
지원이가 초대해주면 동생이랑 놀러 갈게"라고 말해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