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방관리
출산 후 유방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유방 울혈, 유두 동통, 유두 열상 등이 생겨 모유수유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유방의 문제
▪ 유방울혈(젖몸살) : 출산 후 수유나 젖 짜내기로 젖을 잘 배출하지 않으면 유방에 젖이 가득 차게 되어 젖에 멍울이 생기고, 단단해지며, 열감과 통증이 있게 됩니다.
▪ 유두동통 : 모유수유를 시작하고 처음 2~4일 동안은 잘못된 수유방법으로 수유할 때마다 유두가 아플 수 있고, 유두가 갈라지거나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 유두열상 : 아기가 젖을 잘못 빨았을 때 유두가 갈라지고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유방울혈과 유두동통, 유두열상 예방법
▫ 젖은 출산 후부터 아기한테 자주 빨리도록 합니다.
▫ 아기가 원할 때마다 젖을 먹이도록 합니다.
▫ 젖을 먹이고 난 후 남은 젖은 짜냅니다.
▫ 바른 자세로 젖을 먹이고 아기의 입을 유륜 부위까지 깊이 빨리도록 합니다.
▫ 젖 먹이는 기회를 놓쳤으면 유방에 차 있는 젖은 모두 짜내야 합니다.
▫ 유두열상이 발생하면 모유를 짜서 열상 부위에 바르고 건조시키도록 합니다.
▪ 함몰유두의 유방 관리
: 유륜을 짰을 때 유두가 들어간다면 함몰유두입니다. 그러나 아기는 엄마의 유두를 빠는 것이 아니고 유륜을 빠는 것이므로 함몰유두인 경우에도 모유수유를 하실 수 있습니다.
▶ 함몰유두를 교정하려면
▫ 유듀를 굴리면서 밖으로 가볍게 잡아당깁니다.
▫ 손가락으로 유두 부위를 짜내듯이 밖으로 잡아당기면 젖꼭지가 튀어나옵니다.
▫ 젖을 먹이기 전에 흡인기구를 이용해서 유두를 뽑아내도록 합니다.
▫ 함몰유두 교정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유방 맛사지
수유를 하기 전에 젖의 배출을 도와주고, 유방의 울혈이 있을 때 효과적으로 젖을 비우기 위해 유방 맛사지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네 개의 손가락 끝을 이용해 작은 원을 그리면서 선형으로 비벼줍니다. 이때 유방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꾹꾹 눌러줍니다. 네 손가락 끝을 이용해 유두를 향해 가볍게 훑어줍니다. 또한 가슴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손을 이용해 가볍게 흔들어 줍니다.
2. 어머니의 약물 복용
어머니가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젖을 통해 아기한테 해를 줄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아기에게 젖을 먹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약은 매우 극소량만 젖으로 분비되므로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안심하시고 젖을 먹이셔도 됩니다.
▣ 모유수유시 약물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
▪ 약물의 농도가 최고치일 때(약물 투여 후 1시간 이내) 모유수유를 피합니다.
▪ 가능하면 아기가 가장 길게 자기 전이나, 모유수유 직후에 약을 복용합니다.
▣ 모유수유시 의사와 상의해야 하는 약품
▪ 항암제(모유수유를 금지할 것)
▪ 방사능 물질, 갑상선 호르몬제, 정신과 약물(모유수유를 잠시 중단할 것)
3. 모유 보관방법
► 모유를 저장할 경우에는 아기가 한 번에 먹을 양만큼 짜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아진 신선한 모유는 실온에서 6~8시간, 냉장실에서는 72시간, 냉동실에서는 1~3개월 보관이 가능합니다.
► 냉동 상태에서 녹인 모유는 실온에서 보관이 안되며, 다시 냉동하시면 안됩니다.
▣ 냉동모유 녹이는 방법
▪ 냉장 상태에서 녹이는 데는 12시간이 소요되므로 수유 전날 냉장실에 넣어둡니다.
▪ 뜨거운 물은 모유의 면역성분을 파괴하므로 용기를 따뜻한 물 속에 담궈둡니다.
▪ 전자렌지를 사용해 해동하면 전자파가 모유성분을 변하게 할 수 있게 하고, 아기 입에 화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사용을 삼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