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냄새만 맡아도 마신 효과 난다?
2013년 06월 04일 (화) 14:36:34 임서준 기자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쾌활해지기때문에 내향적인 사람도 외향적으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이 술을 마시게 된다. 그런데 맥주의 경우 굳이 마시지 않더라도 그 냄새만 맡는 것으로 술을 마신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디애나대학 의대의 연구팀은 실험에 참가한 49명의 남성에게 맥주를 마셨다고 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아주 소량을 삼키게 하고는 그 변화를 살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두뇌 변화를 알기 위해 두뇌 스캔을 실시했는데, 두뇌 속 도파민 물질의 분비가 활발해지는 것을 확인했다.
도파민은 보상과 관련된 화학물질이다. 외향성이나 보상을 바라는 심리가 이 도파민 분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의 데이비드 카레켄 교수는 “도파민 분비는 음주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인 한모금의 맥주를 삼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팀은 “맥주의 맛이나 향만으로도 마치 취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알코올 중독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 같은 반응이 더욱 강도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 연구결과는 ‘신경정신약물학(Neuropsychopharmacology)’에 실렸으며 지난 31일 UPI가 보도했다.
http://www.k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3
헉. 냄새도 안 맡아야 되는거?
냄새만 맡아도 살찌고 병 생기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