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이라도 편견을 좁혀나가요
작성일 2013.06.15 09:05
| 조회 797 | 동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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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줄이려면, 내 세상을 넓히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인정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인식을 넓혀간다는 것.
어떻게 보면 이게 교육의 본질 아닐까요?"
"선생님이 결코 가져서는 안 될 게 바로 선입관과 편견이에요."
'저 아이는 아마 이 정도 수준일걸' '이런 가정 형편이니 여기까지만 기대해야지.'
이런 선입관이 아이의 미래를 망칠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해요.
그런 의미에서 선입관과 편견을 깨자는 <리빙 라이브러리>에 매료됐어요.
아이들이 세상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데,
타인에 대한 편견을 타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이 '살아 있는 도서관'이야
말로 완벽하게 아이들을 위한 교육기관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죠.
*리빙 라이브러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로 알지 못해 가질 수밖에 없었던 타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 고정관념을 줄이자는 의도로 기획된 행사.
- 김수정 휴면에세이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