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탕이라하면 추억이
있다.
2002년, 풋풋한 신입생때 축제가
열렸고 과주막의 주모가 되었다;;
그리고 메뉴중 하나인 홍합탕을 위해
홍합을 사러 새벽부터 칠성시장에 갔었고
얼마나 샀는지 잘 기억 나지 않지만
푸대자루로 매고 지하철로 이동했던...
11년이 지난 지금은 남편과 함께 몇
차례 홍가라는 홍합전문집에서
무한리필 홍합탕에 레몬맛 소주칵테일을
마셨던 기억까지.
암튼 나는 2002년 그 때도
주모였으므로 직접 요리는 하지 않았다.
그저 프론트만 지키고 돈 계산하고ㅋㅋ
고로 이것은 나의 첫
홍합탕^^
100g당 300원하는 마트표 손질된
피홍합 한 팩을 사왔다. 그 가격은 2640원^^
두 명이 먹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어머님표 멸치국물
+ 소금, 후추, 소주1잔이면 준비 끝.
두어번
씻어낸 홍합 넣고 끓이다가 홍고추 2개, 대파 하나 가위로 썰어 넣었다.
와우~~ 완전 얼큰한 국물에 맛있는
홍합살. 진짜 소주 생각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