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나는인연맘이다
    wkdal3502

내 수다

게시물1,587개

나물이네 따라잡기 / 홍합탕

작성일 2013.06.15 21:50 | 조회 5,093 | 동인엄마

0

홍합탕이라하면 추억이 있다.

2002년, 풋풋한 신입생때 축제가 열렸고 과주막의 주모가 되었다;;

그리고 메뉴중 하나인 홍합탕을 위해 홍합을 사러 새벽부터 칠성시장에 갔었고

얼마나 샀는지 잘 기억 나지 않지만 푸대자루로 매고 지하철로 이동했던...

 

11년이 지난 지금은 남편과 함께 몇 차례 홍가라는 홍합전문집에서

무한리필 홍합탕에 레몬맛 소주칵테일을 마셨던 기억까지.

 

암튼 나는 2002년 그 때도 주모였으므로 직접 요리는 하지 않았다.

그저 프론트만 지키고 돈 계산하고ㅋㅋ

고로 이것은 나의 첫 홍합탕^^

 

 

100g당 300원하는 마트표 손질된 피홍합 한 팩을 사왔다. 그 가격은 2640원^^

두 명이 먹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어머님표 멸치국물 + 소금, 후추, 소주1잔이면 준비 끝.

두어번 씻어낸 홍합 넣고 끓이다가 홍고추 2개, 대파 하나 가위로 썰어 넣었다.

 

와우~~ 완전 얼큰한 국물에 맛있는 홍합살. 진짜 소주 생각나네^^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