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라마다는 그래, 그냥 비지니스 호텔이다.
조금 나가면 청계천이고 시청이고 그렇지만 주변은 그냥 시장이다.
그렇다고 활기찬 그런 시장이 아니라 타월상가 등 도매상들이 밀집되어 있는...
정리해보자면,
* 주변 경관 : 좋지 않다. 도매상이 밀집된 칙칙한 동네...
* 볼거리 : 조금 나가면 청계천, 동대문 상가 등
* 먹거리 : 눈씻고 찾아봐도 잘 안 보임. 호텔을 나서서 왼쪽으로 쭉 내려오면 빕스 있고
골목 잘 찾아보면 해장국 등을 파는 작고 오래된 식당들이 있긴 하다.
* 객실 : 과거 오피스텔을 개조했다는 객실은 콘도 느낌이 강하다. 세탁기과 체중계도 있다.
욕실에 욕조가 없음이 매우 아쉽고 건물 자체에 사우나도 없다.
* 조식 : 가지수가 너무 너무 적다. 음식 질이 나쁘진 않았지만 진짜 먹을 게 없었다.
어린 아이들은 달걀 후라이나 김(근데 모두 개봉된 상태, 직접 구운 건지..)이나 빵 정도..
조식은 귀찮아서 사진도 안 찍었다.
사실 우리는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라 그냥 먹었지만 만약에 선택사항이라면 별로 권하고 싶진 않다.
약 12000원 정도 되는 금액이라던데...정확하진 않지만...
호텔식 치고는 싸고 취학전 아이들은 무료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진 않기도 하다.
그리고 주변에 먹을만한 식당이 없는 것까지 따지면..쩝;;
주변에 호텔이 많다. 바로 옆에는 아카시아호텔, 조금 떨어진 곳에는 노보텔도 있고..
언제 또 동대문 쪽에 숙소를 잡을지 모르지만 다시 선택할 확률은 50%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