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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작성일 2013.07.11 16:56 | 조회 9,761 | 동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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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입장권 확인하고 코인을 충전한다.

우리는 2명만 3만원씩 충전을 했다. 충분했음.

나중에 락카키 반납하면 자동으로 코인 환불됨.

 

 

 

역시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한 배려로 느껴진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아기바구니나 바운서도 대여 가능하다. 가격은 모르겠다.

 

음식물 반입은 기본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병 제품을 제외한 음료와 이유식, 환자를 위한 특별식, 껍질을 벗긴 씨없는 과일은 반입 가능
반입이 불가한 음식물을 지참하신 경우, 냉장시설인 음식물 보관소에 무료 보관

 
물은 시설내 식당에서 그냥 마실 수 있으나
직접 가져가도 좋겠고 뽀로로 음료수도 1500원이던가..마트의 2배.
알아서 간식 거리를 챙겨간다면 알뜰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사우나와 실내아쿠아월드존의 어린이 전용 슬라이드, 유아풀, 쉼터

전체 풀장이 따뜻한 편이지만 유아풀은 특히나 따뜻하다.

평상과 여러 의자, 간이 수유실까지 있는 쉼터도 유용하다.



대명리조트가 마음에 들었던 또 다른 이유는 비품에 있다.

모르는 화장품도 있지만 소망코스메틱 등 유명화장품도 사용하고 있으며

객실 등의 화장지나 크리넥스 또한 유한킴벌리 제품.

여성 사우나에 이런 세트가 9세트나 비치되어 있다.

 

그 외에도 사우나에는 타올과 샤워타올도 언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영아를 위한 범보의자와 유아욕조, 탈수기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실내아쿠아월드존에서 놀고 있는 모습

6세 정도된 아이는 튜브 따위 필요없다. 구명조끼 필수!

 



수모를 꼭 쓰라고 되어 있지만 야구모자나 두건도 가능하므로 패션에 신경쓰시길ㅋ

게다가 야외로 나가면 직사광선에 노출되므로 야구모자나 챙넓은 모자 필수.

다음에는 팔을 모두 덮는 비치웨어를 꼭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19개월 정연양은 보행기 튜브^^

구명조끼는 맞는 게 없다며 대여 불가능.




동인이가 간절히 원했던 물총도 대여했다.

사실 여러 명이서 할 거 아니면 별 재미도 없는데ㅡㅡ;;

 



우리 부부가 가장 많이 찾았던 파도풀.

파도가 꽤나 실감나게 넘실넘실 쳐대서 물도 수차례 먹었고

하지만 가장 깊은 곳까지 가서 파도에 몸을 맡긴 그 기분도 참 좋았다.

안전선 안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하며 튜브는 출입금지!!

 

그런데...

안전선 바깥쪽, 그러니까 모래사장을 표방한 듯한 곳은 문제점이 있다.

앉아있기 힘들정도로 무척이나 아프다는 것. 흡사 사포? 발뒷꿈치 문지르는 그것?

암튼 파도가 치면 몸이 흔들릴 정도의 물살이 오는데 앉아있을 수가 없다.

수영복 많이 헤질지도 모르니 가능하면 안전선 바깥쪽에서 앉아 놀지 말것ㅋㅋㅋ

 

 

 

아쿠아월드내 유일한 식당 - 델리버스

꽤나 비싼 금액이지만 안 먹을 수 없었다. 맛은 다행히 괜찮다.

우리 이틀동안 여기서만 3만원 쓴 듯. 쿨럭;;

 

 

 




무료 보관시설

정말 의외였던.... 비밀번호를 설정하고수시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하지만 잘 잠그고 다니시길, 무심코 열었는데 돈과 신용카드가 들어있기도;;

 


여러 물품 대여 요금표

다른 워터파크를 안 가봐서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몇 개 빌리니 돈 순식간에 나간다.

파도풀을 이용하려면 무조건 있어야 하는 안전조끼. 여러 해 사용 생각한다면 개인소장하는 것도;;

물론 우리 집 같은 경우는 차가 없으므로 짐을 줄이고 빌리는 게 낫다만..

튜브도 바람 넣고 빼는 곳이 있으므로 집에 있는 것 가져오는 편이 낫겠다.

물총의 경우 5000원을 냈다가 2000원을 돌려받는 것이라 결코 싸지 않다.

비치타올 또한 대여료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우나 타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텐데..

 

 

 

 

 

함께 간 여섯 가족 모두 워터파크는 처음이었다.

재미있게 놀다보니 몸살 나기 직전까지 갔던 것 같다.

그래도 각종 넥샤워, 마사지 시설, 건식 사우나,아로마탕 등이 있어서

수시로 몸을 녹이고 풀어줄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동인이는 저런 것 따위 필요없이도 시간이 모자랐지만...

 

 

아쿠아월드 시설중 아쉬웠던 것, 어른을 위한 슬라이드가 없었다.

이것도 사실 어린이 전용이지만 아이들 없을 때 스텝이 타보라고 해서 감사히도ㅋ

얼마나 재미있는지... 이것만 계속 타래도 타겠더만...

이런거 타러 어디로 놀러가야 할까?ㅋ 아놔,,젊을 때 뭐한거야. 이런데 안 가고..

 

 

 

 

사우나로 들어가는 입구가 너무 근접하다는 심각한 문제도 있고

그 외 다양한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98% 만족했던 여행이었다.

아쿠아월드, 다음에도 또 갈거당. 흐흐. 언제가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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