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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계획하고 있다면 빼놓지 말아야할 ‘산전검사'

작성일 2013.07.13 11:15 | 조회 1,370 | 동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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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지난 27일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여성들의 초혼 연령은 2000년 26.5세에 비교했을 때 2.9세가 늦춰진 29.4세로 나타났다. 이에 연령별 출산율도 늦춰졌다. 20~35세가 인구 1000명당 121.9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25~29세는 77.4명, 35~39세는 38.9명 순으로 20대의 출산율은 감소하고 30대와 40대 초반의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여성들의 출산연령이 높아지면서 임신으로 인한 여성들의 걱정도 증가했다. 노산인 경우 모체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많은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임신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빼놓지 말아야할 것으로 ‘산전검사’가 꼽히고 있다.

◇산전검사로 산모&태아 건강 모두 챙기기

소중한당신산부인과 박소현 원장은 “산전검사는 당뇨, 갑상선질환, 고혈압, 신장질환 등으로 산모와 태아 모두가 위험한 경우가 있는데, 본인도 미처 알지 못했던 이러한 질환들을 미리 발견하고 치료해 보다 안전한 임신과 출산이 될 수 있도록 알려줄 수 있는 검진 프로그램”이라고 말한다.

기본적으로 내진을 포함한 혈액검사, 소변검사로 이루어지며 풍진에 대한 면역 여부 역시 검사해야 한다. 만약 임신 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미리 풍진에 대한 면역 여부를 검사해 면역력이 없다면 풍진 예방 접종을 통해서 면역체계를 제대로 갖추어야 한다.

보통 산전검사는 혈액검사, 소변검사와 같은 일반적인 검사뿐만 아니라 가족계획에 따라서 피임법, 임신에 대한 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할 때에는 성경험이 있는지 구분해 검사를 받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검진이 이루어질 수 있다.

박소현 원장은 “산전검사 상담 시에는 지병이 있어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계속 복용해도 될지 등을 상담하기도 한다”며 “또한 가족 중에 선천적인 기형이나 유전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고 전한다.

◇산전검사면 끝? 임신 준비 시에 주의해야할 사항

그러나 산전검사를 했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 산전검사를 한 뒤에 본인 스스로 아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부모가 될 마음의 준비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금연과 금주를 하는 것이다. 흡연은 저체중 출산 및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간접흡연 역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간접흡연도 기피해야 한다.

또한 아이를 계획 중이라면 부부 모두가 금주를 하도록 한다. 남성이 음주를 한다면 정자의 수나 질을 떨어뜨려 임신 확률이 낮아질 수 있으며, 모체가 술을 마시면 아이의 정신지체, 학습능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엽산제 복용도 매우 중요하다. 엽산은 유전자를 이루는 핵산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태반형성과 태아발달에 필수적으로 동맥, 모세혈관, 림프관의 내편을 덮는 내피세포의 기능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만약 엽산이 부족하다면 임신중독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임신을 계획한 시점부터 엽산제는 꾸준히 복용해주는 것이 좋겠다.

결혼의 연령이 늦춰짐으로 인해 결혼동시에 임신을 계획하고, 원활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산전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하며, 본인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행동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도록 하자.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7354163&cp=nv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기 위해....

아기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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