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모유수유 전문 한의사의 행복한 모유수유
성공기
모유수유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는 여러 가지입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엄마가 아플 때인데 엄마가
먹는 ‘약’
때문에 모유수유를 중단하게 되는
것이지요.
평소 앓고 있는 질환때문에 또는 출산 전후로 질병이
발생해 치료약물을 복용하는 엄마들도 약물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걱정합니다.
이번 회에서는 수유 중의 약물 복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아기에게
영향을 적게 미치는 약을 골라서 복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모유를 통해서 아이에게 전달되는 약물의 양은
1%
미만으로 아기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전문가라면 모유수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약물만을 젖먹이는 엄마에게 처방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엄마가 약물을 복용하더라도
모유수유가 가능합니다.
물론 경구피임약이나 요오드함유 약물,
일부 진통제,
항암제,
검사를 위해 방사선 관련 약물 등은 수유 중에
금기시 되고 있으며 미숙아나 아기에게 질병이 있는 경우 젖먹이는 엄마의 약물투여는 신중히 결정돼야 합니다.
또한 뇌로 작용하는 정신신경계통 약물은 모유로
들어가기 더욱 쉽습니다.
따라서 엄마들은 전문가와 상담하지 않고 임의로 약을
먹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만약 엄마가 수유 중 금기시 되는 약을 먹어서 모유수유를 중단해야하는
경우라면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유축기로 모유를 짜내어 젖량을 유지하다가 복약이 끝난 후 다시 모유수유를 시작하면 모유수유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 약이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대체로 복용 후 1~3시간 후 약은 혈액뿐 아니라 모유 속에 가장 많이 들어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간을 피해 수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수유 직후 또는 아기가 긴 잠을 자기 직전에 엄마가
약을 먹도록 합니다.
만약 엄마가 약을 복용하는 기간에 아기의 젖먹는
태도나 잠자는 습관 등의 변화가 생기고 발진이 생기거나 평소와 다른 양상의 대변을 본다면 전문의와 상의해봐야 할 것입니다.
◇ 그래도 불안하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 봅시다
물론 약 이외에도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약을 복용하기
이전에 다른 치료법을 우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
온욕 등은 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으며 증기를 쐬거나
물을 마시는 것 등은 감기나 알레르기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속이 쓰릴 때는 머리를 올리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섬유소가 많은 해조류나 채소를 먹는 것 등은 변비약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등으로도 증상의 변화가 없을 때는
침이나 뜸,
추나 및 한약 등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한방 치료법은 젖먹이는 엄마에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으며 이에 따라 전문가에 의해 이용되고 있습니다.
◇ 약 때문에
모유수유를 중단하거나,
아픈 것을
참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약회사에서는 약이 조금이라도 모유로 나오면 수유 중 안전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이것은 모유수유를 절대로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전문가의 진단,
관리를 받으며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는 안전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유로 나올 약 때문에 아픈 것을 무조건 참는 것은
엄마가 힘들게 돼 오히려 모유수유를 지속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전문가의 진단을 바탕으로 안전한 투약을 하면 아기와
엄마 모두 행복한 모유수유를 할 수 있습니다.
http://bbs.miznet.daum.net/gaia/do/mizmom/baby/food/magazine_special/read?articleId=1458&bbsId=MM022&refer=PreAndNext&searchKey=articleTypeIndex&sortKey=depth&searchValue=A&sbjCate1=139&sbjCate2=153&pageIndex=1
전 왠만하면 무조건 참고 자연적으로 해결했던;;
하지만 무식하게 참는 것만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의사와 상의하고도 항생제때문에 갑자기 단유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