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좀 더 맛있고 몸에 좋은 것을 먹이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죠^^ 아이가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든 첫 이유식! 근데 아이가 이유식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면? 이유식을 하기 위해선 초기, 중기, 후기 이유식으로 나뉘는데요. 아이가 이제 막 이유식을 시작한 초기 이유식 단계라면 이유식 알레르기를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초기 이유식 단계에서 이유식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방법.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 )
이유식 시작할 때, 알레르기 조심하세요
특정 음식을 완전히 피하기 보다는 전문상담을 받아봐야
유아는 면역 체계가 성인에 비해 덜 발달해 있고, 성인에 비해 취약한 상태이다. 모유를 끊고 이유식으로 넘어가면서 아기는 태어나 처음으로 젖 이외의 다른 음식을 먹게 되는 셈. 음식으로 인한 알레르기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부모에게는 없던 알레르기가 아기에게 새롭게 나타날 수도 있다. 일본 육아 전문사이트 시마지로(www.shimajiro.co.jp/kosodate)를 통해 이유식기에 피하거나 주의하면 좋을 음식과 알레르기 예방법,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처음 먹일 때는 신중하게
처음 먹이는 것은 한번에 한 종류씩 먹인다.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처음 시도하는 것은 한 종류로 소량만을 추가해본다. 또한 첫 시도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날, 아침이 좋다. 알레르기 증상은 대부분 식후 1~2시간 이내에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찰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이유식을 우선 한 입 먹이고 반응을 지켜본다. 별 다른 변화가 없으면 서서히 양을 늘려서 변화를 확인한다.
◇ 신경이 쓰이면 의사와 상담할 것
알레르기는 발진, 염증 등의 피부 증상, 가슴이 답답하게 되는 등의 호흡 증상, 설사 및 구토등 소화기 증상이 있고 반응의 강도에는 개인차가 있다.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을 당분간 피해서 이유식을 만드는 것이 좋다는 설도 있지만, 조금씩 먹여서 적응시켜가는 쪽이 좋다는 설, 이유식을 먹이는 시기 자체를 늦추는 것이 좋다는 등 여러 이론이 있다. 특정 음식을 완전히 피하기보다는 의사의 검진 및 지역 보건 센터에서 상담을 하는 편이 좋다.
◇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기 쉬운 식품
유아기 음식 알레르기의 대부분은 달걀, 유제품, 밀가루 등이다. 그 외에는 견과류, 참깨, 해산물, 젤라틴, 대두, 사과, 바나나, 키위 등이 있다. 이 식품들은 아예 주지 않는 편이 좋다고 보기보다는 신중하게 시도하는 것이 좋다. 재료에 따라 이유식에 사용할 수 있는 시기가 다르므로 주의할 것.
◇ 생후 1년까지는 피하면 좋을 식품
꿀, 날달걀, 생선회 등이다. 성인은 괜찮은 정도라도 유아는 날음식을 통해 세균 감염이 되기 쉽기 때문에 피하는 편이 좋다.
◇ 알레르기 반응 시 대처법
식후 신체에 변화가 나타났다 해도 반드시 알레르기는 아니다. 조미료나 토마토 등이 원인으로 입가만 붉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입을 닦아주는 것만으로 가라앉을 수 있다. 평소와 달리 기분이 나빠진다든가 구토, 발진 등이 생기면 우선 진찰을 받아본다. 처음으로 먹인 재료는 의사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성장함에 따라 소화 기능도 성숙되어 자연스레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 소아과 의사와 지속적인 상담을 하자.
◇ 알레르기 증상 후 이유식은?
알레르기 증상의 강도와 원인으로 의심되는 재료에 따라 달리 대응해야 한다. 특정 음식을 제거하면 영양이 부족해질 우려가 있다. 얼마나, 어떻게 재료를 제외하면 될 지는 소아과 의사와 상의하자. 영양을 대체할 식품을 미리 염두에 두면 좋다. 간장이나 된장에 대두를 사용하지 않고 조나 쌀로 만든 제품이나,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카페, 스튜 등의 제품도 있어서 도움이 된다.
음식 알레르기는 나이가 들고 면역력이 강해지면서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처음으로 시도하는 재료는 한 종류만, 조금씩 시도해본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역으로 조금씩 먹여도 괜찮아지는 재료도 찾아보도록 하자.
출처 - 베이비뉴스
이유식 하실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