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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당일 궁금증] 초보 엄마가 궁금한 출산당일에 대한 모든 것

작성일 2013.07.28 09:09 | 조회 2,119 | 동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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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출산호흡법은 누가 가르쳐 주나요? 연습을 못했는데..


A. 분만실에서 의료진들이 출산호흡법을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간호사들이 수시로 분만실에 들어와 엄마를 돕죠. 그러나 너무 아프기 때문에 머릿속에 잘 안 들어 올 수 있어요. 그래서 호흡법 등은 미리 익혀 놓아야 한답니다. 진통으로 인한 고통 때문에 금방 익혀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출산 시 호흡법은 남편과 함께 배워야 하는데, 호흡법을 하면 남편이 분만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없이 좋답니다. 또 아내가 호흡법을 잊더라도 옆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태아가 산도를 빠져나올 때도 호흡법은 큰 도움이 됩니다. 산도의 이완을 돕고 아기에게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꼭 연습해서 가세요.












Q. 진통은 많이 아플까요? 진통 10시간 15시간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견딜 수 있죠?


A. 진통을 이기는 지름길은 먼저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극심한 두려움은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고 통증을 두 배로 키웁니다. 진통이란 자궁이 아기를 세상 밖으로 보내는 과정에서 생기는 통증이에요. 쉽게 말해 자궁이 수축하면서 출산이 쉽게 일어나도록 엄마 몸을 변화시키는 과정이죠. 따라서 출산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또 고통을 줄이는 역할을 한답니다. 10시간 15시간 진통한다고 하지만 10시간 동안 쭉~~아픈 것이 아니고 10분, 5분 이런 식으로 간격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1~2시간만 잘 참아낸다면 아기를 만날 수 있어요. 또 요새는 무통주사도 있어서 옛날보단 출산이 수월해졌답니다.












Q.  출산 예정일이 코 앞인데 목욕을 해도 될까요?


A. 샤워나 목욕은 무거워진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기분전환을 시켜 줍니다. 또 막달에는 분비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찝찝해서 샤워를 더 자주 하게 되죠. 그러나 한증막이나 사우나 등 대중목욕탕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균형을 잡기 어려워 넘어질 수 있고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답니다. 또 조기 파수의 우려가 있어서 세균이 감염되면 큰일이죠. 집에서 샤워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통이 10분 간격으로 오면 그때 샤워를 하고 병원으로 가는 엄마들도 많아요. 출산 후에는 바로 씻을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씻어주는 겁니다.












Q. 아기 머리가 나올 때 소리를 지르면 안 된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A. 아기 머리가 회음부를 거쳐 나오는 순간이 되면 진통이 극에 달해요. 절정이죠. 그래서 대부분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나 소리를 지르다 보면 정작 힘을 제대로 줄 수가 없어요. 소리 지르느라 힘을 다 쓰기 때문이에요. 고통이 극에 다다랐다면 아기가 나오는 순간이므로 숨을 참았다가 엉덩이에 힘을 줍니다. 마치 대변을 볼 때처럼 말에요. 아기의 머리만 나오면 아기의 몸은 양수와 함께 나오기 때문에 한번에 쑥~ 빠져 나옵니다.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엄마가 느끼는 고통 자체를 없앨 순 없지만 너무 두려워 마시고 이겨내시면 순산할 수 있을 거에요.



 










Q. 후진통도 아프다던데, 출산 과정 때처럼 고통스러운가요? 모유수유를 해도 진통제를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A. 아기를 다 낳으면 이제 고통이 끝났다 싶지만 두 가지 고통이 찾아 옵니다. 바로 훗배앓이와 회음부 통증이에요. 이를 출산의 마무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회음부야 회음부를 절개했던 부분이 아픈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도넛 방석으로 앉을 때 조심하고 기침할 때나 화화장실 갈 때 특히 조심해야 해요. 훗배앓이는 늘어났던 자궁이 마지막으로 수축되면서 생기는 고통입니다. 마치 생리통이랑 비슷한데, 첫째보다는 둘째 때가 더 아프다고 하더군요. 너무 고통스럽다면 진통제를 처방 받으세요. 수유에 아무 상관없는 진통제를 놓아 주실 거에요. 출산 후에는 엄마가 푹 쉬고 금방 회복해야 아기를 잘 돌볼 수 있습니다. 도움을 받으세요.

 

 

 

 

http://motherblog.co.kr/803

 

으....진진통은 정말;;;

첫째때는 병원에서 서서히 맞아서 소리도 안 질렀는데

둘째는 너무 늦게까지 참다가 와서 5분 만에 낳았는데

소리를 얼마나 질렀는지 몰라요...

근데 지금은 별로 기억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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