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임신 중에 파마를 하면 안되나요?
A. 지금까지 파마 때문에 태아에게 이상이 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안정기에 들어선 임신 중기에 하는 것이 좋아요. 또 요즘에는 자연 친화적인 파마약도 많이 나왔다고 해요. 물론 일반 파마 약보단 가격이 비싸지만 말에요. 주의 해야 할 것은 바로 염색이랍니다. 염색약은 두피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임신 20주 전, 또 모유수유 중인 산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탈모제도 마찬가지겠죠?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목욕을 할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찬물샤워, 탕욕, 온천 모두 궁금합니다.
A. 임신 후기가 되면 질 분비물과 땀이 많아지기 때문에 샤워를 자주해서 몸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공중 목욕탕은 사람이 많고 바닥도 미끄러워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 집에서 목욕할 때도 욕조 안에 오래 있는 것보다는 가볍게 샤워만 하는 것이 안전하지요. 샤워만으로도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부기가 줄어든답니다. 또 임신 초기에 지나치게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탕욕을 하는 것은 어지럼증을 유발해 위험합니다. 또 시원한 물은 기분전환에 좋지만 지나치게 차가운 물은 배를 차갑게 하기 때문에 피해야 해요. 온천을 간다면 현기증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온천물의 성분에 따라 민감한 피부가 반응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Q. 얼굴의 모공이 너무 커지고, 번들거려요. 임신 중 피부 관리 방법을 알려주세요.
A. 모공 속의 피지를 말끔하게 없애주도록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입니다. 클렌징을 꼼꼼하게 해서 모공 속의 피지를 줄이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 받는 것처럼 딥 클렌징을 할 수 있는데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클렌징 제품으로 폼 클렌징을 하고 스팀 타월로 감싸 완전하게 피지를 제거해 주세요. 그런 다음 냉장고 에서 차게 식힌 화장수를 발라주면 한결 모공이 좁아집니다. 얼음 마사지도 모공 수축에 효과가 있어요.
Q. 피부가 간지러워 참을 수 없습니다. 연고를 바르고 싶어요. 또 화장이나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도 해로울까요?
A. 습진에 바르는 연고, 즉 피부에 바르는 연고는 태아에게 직접 해가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고, 전문의와 상담을 하신 후에 처방 받은 약을 바르는 것이 좋아요. 또 화장품 같은 경우 과거에는 납이나 수은이 들어있어 문제였지만, 요새 화장품은 그런 성분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가볍게 화장하고 자신을 꾸미는 것은 기분전환에도 좋아요. 또 매니큐어도 마찬가지지요. 단, 시너 성분이 있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바르는 것은 좋지 않고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또 얼굴이나 손톱의 색깔은 건강진단 할 때 판단기준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검진 받으러 갈 땐 지우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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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저는 탕목욕을 하도 좋아해서 그거 참느라 고생했네요
간혹 목욕탕 가서 탕에는 안 들어가고 다리만 담그기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