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기 전의 준비 – 입원 전에 해야 할 일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원 전 짐을 미리 싸둬야 해요. 저처럼 미리 제왕절개 일을 잡지 않는 이상 언제 아기를 만나러 가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짐을 싸기엔 너무 늦습니다. 초산이냐, 경산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분만 일은 대개 출산예정일 앞뒤 2주 입니다. 최소 3주 전에는 짐을 꾸려 놓는 것이 좋아요. 급할 때 연락을 할 비상연락망도 미리 체크해 두시고 또 가족이 없을 때 혼자 입원 수속을 밟아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미리 입원 방법도 알아 둡니다. 또 출산 비용 역시 미리 확인해야 할 사항이에요. 제왕절개를 하면 예상했던 금액보다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미리 여유 있게 준비합니다.
Tip. 입원 준비물 산모수첩, 산모용패드, 생리용패드, 수유용 브래지어와 패드, 내의, 카디건, 비닐 주머니, 슬리퍼, 수면양말, 세면도구, 복대, 앞 트인 속옷, 타월, 가제 손수건, 구강청결제, 간단한 보호자용 침구, 컵, 수저, 카메라, 손목아대, 다이어리 등
출산과정 - 입원 수속을 합니다
입원한 때 필요한 것은 건강보험증, 모자보건수첩 등입니다. 입원수속과 관련된 것은 작은 가방에 정리해서 늘 갖고 다니면 좋아요. 자연분만인 경우는 당일 간호사가 알려주는 대로 보호자가 입원 수속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제왕절개인 경우에는 정해진 수술날짜 전날에 병원에 들러 수술과 입원을 위한 수속을 밟으시면 된답니다. 특히 수술은 수술동의서를 써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남편이나 보호자가 함께 동행해야 해요.
출산과정 - 분만 전 기본 처치 알아보기
분만 전에 임산부는 순산을 위해 몇 가지 검사를 거칩니다. 혈압, 맥박, 체중을 재고 소변검사,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를 비롯해 관장과 제모 등을 하죠. 이때 혈액 검사로는 혈색소, 혈소판 수치를 체크하고 감염, 매독 등의 감염여부를 알아봅니다. 또 내진을 통해 아기가 어떤 위치로, 어느 정도 내려 왔는지를 확인해요.
■ 기본검진 문진과 혈압, 맥박, 체중을 재고 소변검사,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 관장과 소변빼기 출산을 순조롭게 도와주는 처치입니다. 분만 시 힘을 주면 변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회음부 상처가 세균에 감염되거나 아기를 청결하게 보호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관장을 하는 것이지요. 또 직장은 산도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직장에 고인 변이 산도를 내려오는 아기의 진행을 방해하는 것을 예방하는 목적도 있답니다.
■ 제모 세균 감염을 막고 회음 절개한 부분을 쉽게 봉합하기 위해 주변의 음모를 깎습니다. 음모에 묻은 세균이 엄마의 회음부 상처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지요. 또 회음 열상을 일으키거나 회음 절개를 했을 경우 상처 봉합을 신속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 역시 있답니다. 제왕 절개 수술을 할 때도 배에서부터 회음까지의 털을 깎아요. 이때 음모를 모두 깎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만 제모를 합니다. 외음부 소독은 제모 전에 반드시 해야 해요.
■ 내진 자궁구의 벌어진 정도와 아기가 얼만큼 내려왔는지를 살피기 위한 처치입니다. 임산부 들이 많이 아파하는 검진이에요.
진통이 왔을 때는 우선 교통 수단을 확보하고 소화가 잘되는 영양식을 간단히 먹은 후 진통이 잠시 멈춘 틈을 타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미리 싸둔 입원 가방을 들고 병원으로 가야 해요. 초산일 경우에 너무 일찍 병원에 가면 다시 돌아오거나 혹은 너무 오랜 시간 병원에 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진통 간격을 잘 체크해서 병원으로 가야 한답니다.
http://motherblog.co.kr/774
임신부 굴욕 3종 세트....크....안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