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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정] 출산과정 미리미리 공부하기 - 분만 1기 ~ 분만4기까지의 출산과정

작성일 2013.07.28 09:17 | 조회 2,687 | 동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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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만 제1기 출산과정 – 진통이 시작됩니다.


분만 제 1기의 출산과정에서는 자궁구가 약 2cm 정도 벌어집니다. 자궁경관이 당겨지면서 부드러워지죠. 산모의 진통은 처음엔 5~10분 간격으로 8~9시간이 진행되고, 다음은 3~4분마다 1분 간격으로 3~4시간 진행됩니다. 1~2분마다 1분 30초씩 진통이 진행될 때는 드디어 아기가 나올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에요. 초반 출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진통이 점점 강렬해지고 진통의 간격이 짧아지고 진통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런 느낌이 난답니다. 이때야 말로 분만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분만 제2기 출산과정 – 분만이 시작됩니다.


이제 곧 있으면 아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산모는 분만실로 옮겨지고 본격적 출산과정인 힘주기가 시작되지요. 출산과정 중에서 산모의 가장 중요한 일은 효과적으로 힘을 주는 것입니다. 자궁 수축이 시작되자마자 심호흡을 크게 두 번 한 뒤 숨을 멈추고 가능한 오래 힘을 줘야 금방 아기를 만날 수 있어요. 머리가 빠져 나오면 그 다음엔 태아 혼자 힘으로 빠져 나오기 때문에 따로 힘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한껏 웅크리고 있던 태아는 머리를 위로 들어 올리면서 밖으로 나오고 어깨가 빠져 나올땐 90도로 몸을 돌리면서 드디에 세상과 만나지요.




    분만 제3기 출산과정 – 아기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 출산과정에서는 아기의 코와 입 속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탯줄을 자른 아기를 목욕시킵니다.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해서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을 물리는 병원도 있어요. 아기의 목욕이 끝나면 물기를 말끔하게 닦고 배꼽을 충분히 소독시켜줍니다. 그런 다음 잘 소독한 거즈로 끝 부분을 덮어주죠. 분만실에서의 기본처치가 끝나면 아기가 바뀌는 일이 없도록 엄마의 이름과 성별, 태어난 시각, 몸무게 등을 기록한 팔찌와 발찌를 찹니다. 분만 제3기 출산과정에서의 아기는 신생아실로 옮겨져요. 산모는 회음부를 봉합하고 자궁수축제를 맞은 다음 출혈에 대비해 산모용 패드를 차고 회복실로 옮겨지지요.



    분만 제4기 출산과정 – 엄마의 회복이 중요해요.


아기는 신생아실로 옮겨지거나 엄마가 있는 회복실에서 젖을 뭅니다. 분유를 먹이는 병원도 있고 엄마가 모유수유를 먹이길 원할 때는 바로 젖을 물리는 곳도 있어요.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자 마자 모유가 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출산과정에서는 2~3일 정도 고생을 해야 해요. 엄마는 임신 중 커졌던 자궁이 수축을 통해 원래의 크기로 되돌아 오면서 훗배앓이를 해요. 출산 진통과 비슷한 느낌이고 경산의 경우가 더 아프다고 하네요. 분만 제4기 출산과정에서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출혈이 많으면 담당 의사에게 꼭 알려야 합니다.



분만 1기부터 4기까지의 출산과정을 쭉~ 알아보니 뭔가 되게 간단해 보이네요. 하지만 직접 경험하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해산의 고통이 너무 크긴 하지만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해내는 것처럼 저도 여러분도 잘 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또 출산과정의 고통이 큰 만큼 우리 아기들을 보는 것이 더 큰 기쁨이 될 거라는 것도요^^* 우리 순산의 그날을 기대하면 파이팅 해요!!
 
 
 
 
진짜 뭐가 이리 간단해 ㅡㅡ
화날라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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