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찾기, 미로찾기, 틀린그림 찾기의 메뉴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프린트 학습지 키프린트...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부족한 면이 많이 보였다.
우리 아이가 미로찾기, 길찾기, 틀린그림 찾기 등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아서 그 부분을 먼저
찾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카테고리를 찾는게 쉽지 않았다.
내가 못 찾고 있는 건 아닌가 해서 메뉴들을 하나 씩 계속 눌러 보았다.
그런데 역시나 없다.
확인해 보니 그렇게 분리가 안 되어 있고 각각 의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즉, 테마 식으로 나누어서는 길찾기, 미로찾기, 틀린그림 찾기의 메뉴는 없다는 것이다.
정말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
2. 출력한 해당 학습지를 통하여 엄마나 아이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간략하게 나마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물론 큰 카테고리의 제목은 상단에 나와 있다.
그런데 이 제목 아래에 간략한 설명이 들어 간다면 엄마표 학습을 하는
엄마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3. 우리 아이가 공룡을 너무 좋아해서 공룡을 많이 출력해서 색칠을 했다.
왠만한 공룡 이름을 모두 알고 있는 아이 이기는 하지만 "엄마 왜 여기에
공룡 이름이 안 적혀 있는거야? 라고 말한다.
적어도 어떤 공룡인지 이름이라도 나와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지난번에 과자를 한 상자 샀는데 상자의 오른쪽 하단에 정말 작게 "과제"라고 적혀 있었다.
이걸 보고는 아들이 말한다.
"엄마 나도 어린이집 친구들도 이 과자를 먹어 보았고 그리고 그림만
보아도 과자 라는 것을 모두 알텐데 왜 여기에 과자 라고 써 놓은거야?"
라고 물어본다.
참으로 대답하기 난감했는데 그래서 "모르는 친구가 있을까봐 그런건가?"라고 반문을 했다.
그랬더니 아들이 "음. 나는 알아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계속해서 공장 아저씨가 써 놓은 건가보다"라고
하면서 웃는다.
예를들어 공룡의 이름도 대부분의 남자 아이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어떤 공룡인지 이름 이라도 간단하게 표시가 된다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워낙 틀린그림 찾기, 길찾기에 관심이 많다보니 역시나 이런 종류의 자료를 무척이나
내밀면 무척이나 좋아라 한다.
내민 학습지를 보자마자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난다.
벌써부터 눈은 이미 길을 찾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처음 토끼 출발점 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허걱....
솔직히 더 어려운 것도 척척 잘 해 낸 아들이었는데
왠일인지 처음부터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이건 수월하게 잘 했다.
이걸 풀어보더니 아들이 "쉬운거 말고 어려운 거 주세요"
라고 말한다.
역시나 너무 쉬웠다.
이것도 아주 수월하게 보자마자 바로바로 찾아 내면서
알고 풀고 있는 거냐고 물으니 당연하다는 듯 말한다.
오른쪽 하단의 그림이 말인 것 같은데 왜 꼬리가 없냐고 물어본다.
공룡을 여러 장 인쇄를 해서 색칠을 많이 했는데 막상 사진을 찍으려니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
공룡 입에서 불이 나와서 한 바퀴 삥~~~~~ 돌았다고 그걸 그렸다고 설명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