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지후니네
    wlgnsaka08

내 수다

게시물8개

[Forb레보] 포브레보 카시트 월동준비하기....

작성일 2010.10.16 20:57 | 조회 59,146 | 지후니네

0



우리가 월동준비라고 하면, 김장과 깊이 넣어둔 겨울옷 꺼내기가 떠올리게 됩니다.

지금은 현대화가 되어서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난방용 땔감나무나 연탄을 준비하고, 창문에 보온막도 치고, 솜이불 정리도 하고...

바쁜 일과를 보낼 때가 요즘이지요...



그런데, 카시트도 월동준비를 한다고 하면 의아한 생각이 들 겁니다.

하지만 사실인걸요~~ 포브레보 카시트는 말이지요...



포브레보 카시트에는 몸체를 감싸는 시트가 두종류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는 하절기에 사용하는 쿨소재 시트...

또 하나는 동절기에 사용하는 폭신한 보온소재 시트....

   



그동안은 쿨소재 시트를 사용해서 더운 날씨에도 땀이 차지 않아 우리 큰녀석이

장거리에도 보채지 않고 잘 앉아 있을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이제 서서히 겨울나기 준비를 해야 할 거 같아서 보온소재 시트로 교체하기로 했지요.



그럼,,, 카시트 몸체를 폼나게(?) 보이도록 가볍게 감싸고 있는 시트교체를 체험해 볼까요??



우선,,, 먼저 쿨소재 시트를 벗겨 냈어요.

아이의 몸을 안전하게 잡아주었던 어깨밸트를 빼기 위해 뒷부분의 연결고리를 풀고

손으로 가볍게 잡아 당기면 잘 빠진답니다.

그리고 몸체와 일치되도록 만들어진 단추를 풀고 윗부분부터 벗겨내니 손쉽게 되더라구요.


내년을 위해 세탁을 해 보관하려고 합니다. 물세탁이 가능하다는 것도 참 맘에 드는거 같아요.

     




그런 후,,, 보온소재 시트를 모양을 잡아 제거할 때와 반대로 아랫부분부터 씌웠어요.

역시 손에 만져지는 느낌이 폭신한게 따뜻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마무리로 고정단추를 채우고 어깨밸트도 있어야 할 자리에 잡아 끼워 고정시키고,

헤드쿠션을 끼워 위치를 잡아놓고, 어깨 쿠션패드와 버클 쿠션패드도 장착하니

종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했답니다.

   




거기다가 또 한가지... 지금은 주로 큰녀석이 사용해서 설치를 하지는 않지만

더 어린 아이들을 위한 이너시트도 장착해 보았어요.

등받이에 이너시트를 대서 제자리를 잡아 놓고, 버클까지 끼워 놓으니

한결 근사한 모습이 되었답니다.

   




월동준비를 마치고 바로 아이를 앉혀보고 싶었지만

두녀석들이 모두 잠든 밤에 교체를 하다보니 그럴 수 없어, 대신해서

우리 아들 지훈이의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 몽키를 앉혀 보았어요.

비록 손때가 묻어 예전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곁에 있는 몽키가 한결 친근해 보이네요.

  




이렇게 해서...  포브레보 카시트월동준비... 끝~~~~




이젠 추운 겨울에도 걱정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유용하게 사용할 일만 남았네요.

포브레보 카시트  Forever~~~!!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