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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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써니맘이에요

결혼 전부터 네일이나 페디는 별로 관심이

없던 1인 중에 하나인 써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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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손톱이나 발톱에 꾸미는 네일아트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결혼식때도

네일 없이 깔끔하게 빈손으로 결혼하곤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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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육아 하면서 받는 육아스트레스나

꾸미고 싶은 그런 마음들이 조금씩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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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에 살도 다 빠지지 않으니까

옷도 사입고 싶어도 망설여지는게 사실이고요

꾸며볼까? 싶다가도 어떻게 어디서부터 꾸며야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면서 당황스러운 마음이

들었던걸 보면서 놀라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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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그럼 일단 기분전환이라도 해보게

네일아트나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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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로 기분전환 하시는 맘님들도 많고

많은 분들이 네일하나 했는데도 자존감도 올라가고

엄마로써 자신감도 생긴다는 말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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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을 샾에 받으러 가려니 가격도 만만치 않고

또 네일을 떼내야 하는데 그것도 돈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셀프네일로 여름페디와 젤네일을 해봐야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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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집에서 셀프젤네일 해보니까 어렵지 않고

간단하면서 기분전환에 최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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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네일스티커로 셀프네일을 했는데요.

젤네일스티커도 잘못 구매했을 경우 잘 벗겨진다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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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네일을 직접 바르면 잘 떨어지지는 않지만

저처럼 솜씨 없는 사람들은 실패할 확률도

어마어마하게 높을거라 애초에 젤네일스티커로

되어 있는 엣지유 셀프네일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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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램프와 함께 전체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저처럼 초보 셀프네일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딱이겠더라고요. 여름페디도 함께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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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네일은 한번 하고 나면 억지로 떼버리니까

손톱이 다 상하고 뜯겨져 버리니까

손톱에도 좋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오프세럼을 함께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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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유에서 셀프네일 젤네일스티커 패키지 구성으로

받았구요. 손톱을 꾸며볼 생각하니까 너무 떨리기도하고

설레기도한데 잘나올까 걱정되기도하고..ㅋㅋㅋ

오만가지 생각에 사로 잡혀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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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어린이집가고 하면 제일 좋겠지만

배송받고나서 바로 해봐야지!하고 도전한거라

티비조금 보여주고 저는 셀프네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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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네일 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젤네일스티커에 패키지로 동봉되어 있는

패드로 손톱의 유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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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젤을 원하는걸로 부탁하고 컷팅한다음

큐어 하면 마무리 끄읕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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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플한걸로 선택했는데요.

심플하면서도 약간의 화려함이 담겨져 있는

걸로 선택했더니 실제로 보니까 더 이쁜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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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모양이 이쁘지 못해서 밝고 더

화려한 것들은 손이 못생긴 티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무난하면서도 화려함이 조금 돋보이는

걸로 선택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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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구성품이구요. 한세트로 들어 있지만 떼는것 까지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패키지로 들어 있어서

저같은 초보 셀프네일 하시는 분들께는

사용하기 간편하고 따로 구매할 필요 없으니까

경제적이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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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샵젤은 사용전에 이렇게 베이스젤

스티커를 붙여 주셔야 해요.

파츠는 엄지 손가락에 붙일 예정이라서

엄지 손가락에 하나 붙여 주고 시작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젤네일스티커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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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분 제거를 위해서 꼼꼼히 닦아 줍니다.

패키지로 안쪽에 들어 있으니 찾으셔서

닦아 주면 된답니다. 따로 구매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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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를 붙일 손가락 손톱 위에 베이스 젤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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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젤 스티커를 붙이고 난 다음

엣지유 램프에 굽굽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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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버튼 누르면 알아서 작동후에

불빛이 꺼지는데 꺼지고 난 다음,

다음작업을 시작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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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를 기준으로 엄지 손가락 부터

분홍 / 반짝이 순으로 붙여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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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그림에 나와 있는 걸로 붙여 줬는데

깔끔하게 너무 잘붙여 진거 있죠?

확실히 젤 네일스티커를 사용하니까 어려움 없이

깔끔하게 구워 주기만 하면 되니

너무 간편하게 셀프네일을 할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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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

완성 됬어요. 엄지 손가락을 처음 해서 약간

삐뚤어진 느낌인데 별로 티도 안나고 다른 손가락

손톱은 셀프네일인지 모를 정도로 너무 깔끔하게

잘됬더라고요! 이래서 셀프네일로 많이들 하는가보다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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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스티커를 붙이고서 젤램프를 이용해 구워주는데요.

보통 3-5번 사이로 구워 주게 되면 더 단단하고

고정이 잘된다길래 여러번 구워 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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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변덕이 심한 사람중 1인이라..ㅋㅋㅋ

몇일 하고 나서 금방 또 다른걸로 해보고 싶더라고요.

다른 상품 주문해두고 벗겨내보자 싶어서

벗겨내는 작업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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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패키지에 들어 있던 요 이쑤시개 같이 생긴

나무 막대를 사용해 주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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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오프세럼을 손끝과 안쪽에 몇방울 뿌려 줍니다.

몇초 기다리고 난 다음 나무 막대로 안쪽을

살짝 끼워 넣어주면 아프지 않고 자연스럽게

손톱에서 젤네일이 분리되는걸 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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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네일 하고 나서 벗겨 내려면 또 매장가서

돈주고 벗겨야하는게 단점이자 불편한 점인데

너무 깔끔하게 쏘옥 벗겨내 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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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에 한번씩 바꾸고 싶은 날,

다양한 젤네일스티커를 사용해서 꾸밀수 있으니까

너무 간편하고 좋은거 있죠?

네일 똥손도 이렇게 예쁘게 꾸밀수 있으니

엣지유 젤네일 안할 필요가 없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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