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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아기김 완도 프리미엄 곱창김 쌀톳 맛있어

작성일 2023.03.17 09:47 | 조회 570 | wlgus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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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김 완도 프리미엄 곱창김

쌀톳 맛있어

@써니네하루


워킹맘으로 일하러 가다 보니 저녁

아이 픽업 후에 밥 차릴 시간이

너무 부족한게 사실이에요 매번

외식이나 인스턴트를 먹을수는 없기

때문에 간단하면서도 아이가 잘먹는

아기김을 자주 주는 편인데요

아기김으로 나오는 조미김들도 짠맛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가 여러장씩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먹어도

맛있게 느껴지는데 아이가 먹기에는

얼마나 맛있게 느껴질까 싶더라고요

조미김 말고 곱창김으로 아기김

반찬으로 줘야겠다 싶어 완도프리미엄

곱창돌김으로 먹어봤어요.

아기김, 프리미엄 곱창김 어때요?

곱창김은 써니파파가 애정하는 김중에

하나인데요. 아기김으로 먹기에도 맛이

고소하면서 달큰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일단 사이즈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한장 여러개 들어 있는 곱창돌김은

사실 다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고

보관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맛이

현저하게 떨어지는걸 많이 느끼거든요.

적당한 양으로 되어 있는 곱창돌김이

없을까 찾아 보니 완도프리미엄

곱창돌김은 반절 사이즈 구성이 있더라고요?

반절사이즈로 되어 있어서

한끼로 먹고 조금 남으면 보관했다가

다음날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 더라고요.

아이도 맛있게 잘먹었는데요.

아기김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서

여러장씩 먹어도 짜지 않을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좋았어요.

물파랑마켓 프리미엄곱창 돌김은

매년 10월부터 11월까지 한달정도만

생산이 된다고해요. 김을 양식하면 초기에

나오는 처음 김으로 채취했을때 모양이

구불구불한 곱창 처럼 생겨서

곱창돌김이라고 부르게 된건데요.

저희는 인덕션이라 불에 직접적으로

구워서 먹지는 않고요. 후라이팬에 곱창돌김을

올려서 살짝 구워 주거나 돌김을

잘라서 통에 담은 후 전자렌지,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려 주니 바삭하니 맛있더라고요!

사카린이나 나트륨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김이기 때문에 아기김으로 먹이기에도

좋고 다른 김에 비해서 두꺼우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아기김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했고

아이가 김을 잘 먹는 모습만 봐도

맛있는 김이구나 라는걸 느낄수 있죠

밥에 맛있게 넣어 먹는 완도 쌀톳

김에 싸먹는것도 맛있었지만

완도 쌀톳을 밥에 넣어서 지어 먹으니

그것도 별미더라고요? 예전부터 밥에

콩나물이나 넣어서 간장에 슥슥

비벼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였는데요.

잡곡 대신 톳을 넣어서 먹게 되면

칼슘, 철분, 후코이단 성분을

보충해줄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써니도 엄마를 닮아서 콩밥은 전~혀

안먹는터라 쌀톳으로 선택해봤는데

요건 또 맛있게 잘먹더라고요?

톳에 있는 칼슘이 우유의 16배

철분은 550배가 들어 있어서 빈혈끼

때문에 고생하는 요즘에 먹기 좋았어요.

더군다나 우유는 잘 마시지 않으려고

해서 써니한테도 쌀톳밥을 지어 주고

있는 중인데요. 어렵지 않게 톳밥을

만들어 주는게 좋더라고요.

신선한 완도에서 생산한 톳으로 만들었고

세척을 다 하고 난 후에 쪄서 말린

제품이기 때문에 밥을 할때 따로

세척이 필요 없어서 간편했어요

집에 손님들이 올때에도 근사한

반찬 여러개 보다 이렇게 맛있는 쌀톳으로

만든 솥밥 하나면 밥한그릇 뚝딱 하잖아요.

저녁 퇴근 후에 밥 차릴때에도 한스푼

정도 쓱 넣어주고 취사 하면 되니까

별로 어렵지 않게 톳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친정 엄마가 섬에서 자라서 바다향이

나는 음식들을 너무 좋아하셨거든요

저도 엄마 입맛을 많이 닮았는데

집에서 간편하게 바다향을 느낄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게 제일 좋았죠!

톳밥 한끼 지어서 간장에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고 완도 곱창돌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었어요.

찾아보니 톳이랑 전복을 함께

솥밥으로도 많이들 만들어 먹더라고요?

조만간 집에 귀한 손님 오시는데

전복 사서 톳 넣어 주고 전복톳밥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

입맛없을때, 특별하면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고 싶을때 넣어 먹기도 좋더라고요.

밥한번 할때 한꼬집에서 한숟가락

정도 넣어서 밥을 지어 주는데요.

사실 70g이지만 조금씩 사용하기 때문에

꽤 오랫동안 먹을 수 있더라고요?

가격적인 부분도 부담없고 저렴한

편이라 요즘엔 매일매일 밥에 넣어서

지어 먹고 있는 중이에요.

철분제를 따로 챙겨 먹을만큼

빈혈로 고생중이라 요즘에는 철분제와

같이 쌀톳으로도 철분을 챙기는 중이랍니다.

아이들도 유아빈혈로 고생하는

아이라면 평상시 간편하게 섭취할수

있는 완도쌀톳도 추천해드려요!

오늘 저녁도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끼, 벌써 배가 고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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